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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 정초 파주 감악산에서 새해 꿈을 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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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988회 작성일 17-01-1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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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유년 (癸酉年)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파주 감악산 정상(675m) '감악산 비'에서..2017.1.10.화요일 정유년 정초 파주 감악산에서 새해 꿈을 꾸다 2017년 1월10일 화요일 서울 기온 영하7도 한파에 경기도 파주에 있는 감악산을 일일 부부기행으로 다녀왔다. 감악산의 명물 출렁다리를 지인으로 부터 알게 되어 다녀 오기로 정하곤 초행길이라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감악산 정상에 감악산비가 있는데 오르는데 그리 험하지 않다기에 한번 시도해 볼 생각으로 출발을 했는데 무사히 잘 다녀왔다. 하룻동안 둘이서 둘러본 곳은 감악산 범륜사-정상에 있는 감악산비-범륜사 운계전망대-감악산출렁다리 -기산저수지 앞에서 늦은 점심겸 저녁을- 마이홈 파주 감악산 등산코스는 범륜사-숯가마터-만남의 숲-장군봉-임꺽정봉-감악산비 정상-가치봉-운계능선 갈림길 -묵은 밭-법륜사 약 5KM 3시간 30분으로 소요되는 등산길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버스정류장에서 법륜사까지 2km로 30분정도 더 소요된다. 그렇게 되면 왕복 4km가 더해져 9km에 4시간30분이 소요되는 셈이 된다. 우리는 승용차로 범륜사입구까지 올라가 차를 주차시켜 등산거리를 좁힐 수가 있었다. 등산객이 드문드문 보여 차로 경사가 급한 길 오르는데 등산객들에게 지장없이 오를 수 있었다. 범륜사 앞 패인도로에 고여있던 물이 꽁꽁 얼어 있을 정도로 영하의 추운 겨울날씨였다 감악산 소개(675m) 감악산의 높이는 675m로,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양주시 남면, 연천군 전곡읍에 걸쳐 있으며, 조선시대에는 적성현에 속하였다. 감악산은 한북정맥의 한강봉과 지맥을 이루고 있고 가평의 화악산, 개성의 송악산, 안양의 관악산, 포천의 운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의 하나로 지정되어 춘추로 국가에서 제를 지냈다. 산세가 험하고, 폭포, 계곡, 암벽 등이 발달한 파주시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임진강과 개성의 송악산 등이 조망되며, 반대편 봉우리인 임꺽정봉의 산세 또한 수려하다. 예로부터 바위사이로 검은 빛과 푸른 빛이 동시에 쏟아져 나온다 하여 감악산(紺岳山), 즉 감색 바위산이라 불렀다. 당나라 장수 설인귀(薛仁貴)를 모신 감악사(紺嶽祠)가 있었으나 지금은 유지조차 찾을 수 없으며, 산 정상에 감악산비(紺嶽山碑, 일명 설인귀비)(파주시 향토유적 제8호)가 남아 있다. 이 비는 글자가 마모되어 없다고 하여 몰자비, 또는 빗돌대왕비, 설인귀사적비 등으로 불리는데, 비의 형태가 북한산 진흥왕순수비와 흡사하여 진흥왕순수비로도 추정한다. 입구 초입에 법륜사라는 절과, 운계 폭포가 있다 또한 지난해인 2016년 10월에 개통된 한국에서 가장 긴 산악 출렁다리(150m)가 설치되어 있어 등산객들과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범륜사 앞 계곡으로 감악산으로 오르는 길 어귀에 길게 이어져 있다. 여름 우기땐 콸콸 흐르는 시원한 계곡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녹음 우거진 여름에 다시 찾고 싶은 감악산 계곡이다. 파주 감악산을 오려면 지하철 1호선 양주역에서 25, 25-1번을 타고 법륜사에서 한다. 정류장에서부터 등산로가 시작된다. 산 자체는 험하지 않다. 경기 5악에 들어간다고는 하나 실제 동네 뒷산같은 느낌에 편안한 산이며, 여유롭게 3시간 남짓이면 모두 돌아볼 수 있다. 주봉은 감악산비가 있는곳이 정상이며, 임꺽정봉, 까치봉등이 있다. 편안한 육산같지만 돌이 엄청 많다. 꼭 등산화를 신고 가시는것을 추천드리며, 코스는 까치봉쪽으로 가면 더욱 쉽게 오를 수 있다. 감악산 산자락에 자리한 범륜사 대웅전이다. 1층은 가정집처럼 보이고 2층에 '대웅전'이 만들어져 있는 특이한 모습이다. 감악산 범륜사는 중부 오악(감악, 송악, 북악, 관악, 운악)중의 주산인데 신라 '진평왕' 당시 의상대사께서 처음으로 세우셨으며, 절 이름을 운계사, 감악사, 범륜사로 하였다고 한다. 지금 이 곳 범륜사는 과거 운계사 터로 고려때에는 '범일국사'께서 주석하시며 수많은 고승 선덕을 배출한 절이라고 한다. 그 후 조선조 임진왜란 당시 병화로 전소된 후 40년 전에 다시 복원되었다 한다. 범종각 석간수가 용출하니 감로약수가 되리라는 우물이 위쪽으로 있다. 여기엔 살얼음이 물위로 무늬를 만들어 놓았다. 오른쪽 약수물이 흘러 내린 물이다. 동양최초라는 백옥석 관음상 중국의 하북성 아미산에서 조각하여 해상로로 수송하여 왔다고 한다. 십이지상(자:쥐,축:소,인:호랑이,묘:토끼,진:용,사:뱀,오:말,미:양,신:원숭이,유:닭,술:개,해:돼지) 지난해(병신년,원숭이띠해), 올해(정유년, 닭띠해), 내년(무술년,개띠해), 후년(기해년,돼지띠해) 요런 계산이 나온다. 십이지의 사상과 신앙은 현재 띠동물로서 가장 많이 전승되고 있다. 십이지는 시간과 방위를 나타내는 시간신과 방위신으로 나타나면서 불교와 결부된다. 우리의 등산목표지점은 현위치에서 오른쪽 군부대가 있는 태극기 꽂힌 감악산비가 있는 675m 감악산 정상까지 갔다가 다시 범륜사로 돌아오는 코스다. 오르는 길에 만남의 숲도 만나고 약수터에서 목도 축이고 감악산정자에서 아래로 굽어보기도 하면서 오르는 산길이다. 범륜사 앞에서 멀리 바라본 감악산 출렁다리를 줌으로 당긴다. 길이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150m 현수교이다. 그리고 범륜사 사찰 오른쪽으로 오르는 운계 전망대도 줌으로 당긴다. 아침식사를 하지 않고 오전 8시30분에 홈에서 출발했는데 감악산비까지 오르려면 등산을 해야하는데 기운딸려 오르기가 힘들 것 같았는데 마침 등산객을 위한 소박한 절밥 산채비빔밥을 구수한 숭늉까지 4,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어 좋았다. 주변엔 먹을 데가 없어 아마도 사찰의 배려인것 같았다. 저렴한 식사비용으로 간단히 맛있게 먹고 산행이 시작된다. 감악산 등사길 초입..세계평화 돌비가 황금빛 글씨로 크게 가운데에 세워져 있다. 범륜사에서 나와 등산길로 오르는 초입이다. 초입은 평평하지만 조금 오르다 보면 큰 돌길이 이어진다. 식당쥔이 여긴 해가 5시만 되면 떨어져 깜깜해 진다며 힘들게 계속되는 돌길을 오르지말고 운계전망대와 감악산 출렁다리만 다녀 오라는데 우린 정상까지 꼭 가보고 싶어 오르기로 한다. 산을 오르는 대부분의 길이 이런 큰 돌로 되어 있는데 오르는데 신경은 좀 쓰이지만 돌과 돌사이 흙을 밟지 않고 바위 위를 징검다리 처럼 걸으니 등산화만 이용하면 산을 오르는데 크게 불편함이 없다. 숯가마터가 있는 곳인데 법륜사에서 여기까지 큰 돌을 밟으며 600m를 올라왔다. 숯가마터는 오르면서 5군데 정도 만나게 된다. 감악산에는 오랜 세월동안 산밖에 오르는 민초들에 의해 많은 양의 참숯이 생산되었다. 그 흔적이 감악산 곳곳에 남아 있다. 정상 감악산비까지 가려면 1,350m를 올라야 한다. 쉬엄쉬엄 오르면 쉽게 닿게 되겠지. 쉬어가는 여자등산객들 오르다 만난 숫가마터들이다. 길손의 목을 축여주는 약숫물을 한 모금 마시니 속이 시원하다. 범륜사에서 출발해 여기까지 2,290m나 올라왔다. 장군봉 220m는 생략하고 이제 정상까진 120m 남아 몸이 날아갈 듯 가벼워진다. 기분이 그러한 걸. 뒤돌아 올라온 길 돌아 본다. 다시 정상으로 오르면서 고릴라바위를 만난다. 신기하다. 고릴라처럼 생긴 바위가... 고릴라 바위 옆모습이다. 위로 감악정(감악산 정자) 지붕이 보인다. 감악정 정자옆 바위에서 사진놀이다. 조망이 좋은 시원한 곳에서 사진을 찍고 또 찍으니 마음까지 시원해 온다. 감악정에서 내려다보니 신암저수지가 보인다. 조망이 멋지고 시원했다. 양주 감악정이다. 감악산비가 있는 정상 감악산 정상 입니다 군부대가 있구 요 이런 마스코트 들도 있습니다 내역은 당나라 장수 설인귀는 임진강변 마을 농민출신으로 연개소문 휘하에 있다가 당나라로 건너가 당군에 있으면서 대장군이 되어 다시 안동도호부 책임자로 나와서 고향마을 산위에 전적비를 세웠다고 한다. 실제로 중국역사에도 설인귀는 농민출신으로 당나라 군선발에 응모하여 당군이 됐고 요동정벌과 여러 전투에 활약하여 대장군이 되었으며 668년 군공겸 안동도호부의 검교가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많은 부분이 부합되고 있다. 감악산 정상 아랫쪽에 설치한 파주시장명의 안내판에도 설인귀비라는 긴 설명문이 있다. 드디어 감악산 정상에 올랐다. 젊은 날에는 늘 정상까지 정복했지만 얼마만인가? 나이테는 켜켜이 쌓여가고 있는데, 몸은 푸를청으로 바뀌어 정유년 정초에 정상까지 오르다니! 해발 675m 꽤 높은 등산길로 호흡을 조절하며 천천히 사진도 찍으며 쉬엄쉬엄 오르는데 1시간50분 정도 소요되었다. 위험한 곳은 없었기 때문에 등산을 즐기며 천천히 올라 올 수 있었다. 범륜사에서 감악산비가 있는 정상까지는 2.4km 제법 긴 거리인데 정유년 새해 만세다! 정유년 새해는 일출도 확실하게 맞이 하고, 등산도 정상까지 정복하고... 고맙고 또 고맙다. 올 한해는 더 좋은 기운이 내곁에 머물러 줄것만 같은 예감이 스친다. 감악산 정상에 우뚝 서 있는 이 고비는 기단부, 기신, 개석을 갖춘 화강암석비로 높이 170cm, 너비 70~79cm의 규모이다. 비석에 글자가 모두 사라져 몰자비(沒子碑)라 불리기도 한다. 아직 몰자비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아 왜 이런 비석을 세웠는지 밝혀지지 않았다 한다. 감악산비의 전설 감악산 정상에 우뚝 서있는 이 고비(古碑)는 기단부,비신,개석을 갖춘 화강암석비로 높이 170cm, 너비 70~79cm의 규모이다. 이 비는 글자가 전혀 확인되지 않고있어, 『몰자비(沒字碑)』라 부르기도 하고 『설인귀비』 『빗돌대왕비』 등으로 구전되기도 한다. 그러나 지금까지도 이 비에 대한 실체는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속전(俗傳)에 의한 기록만이 존재하고 있다. 1982년 동국대학교 감악산고비 조사단에서 2차례에 걸쳐 이 비를 조사한 결과 그 형태가 북한산의 『진흥왕순수비(眞興王巡狩碑)』와 흡사하고 적성지역이 전략적 요지이며 진흥왕대에 영토확장 정책에 따라 세력이 미쳤던 곳이라는 점을 들어 제5의 진흥왕순수비의 가능성을 제기했으나 그 역시 결론을 낼만한 확실한 증거는 찾지 못했다. 앞으로도 이 비에 대한 연구는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 이 감악산비는 원래 양주시 남면 황방리입구 간파고개 도로변에 있었는데, 이 비석 앞을 지날때는 말에서 내려 절을 하고 지나가야 무사히 고개를 넘어 갈수 있었고, 무시했을 때는 말에서 떨어져 화를 입었다. 다른 지방에서 이를 모르고 그냥 지나갈 때는 피해를 입게 되는 등의 피해가 있어 감악산 사신령님께 제를 올리고 도움을 요청했다고 한다. 어느날 이 근방의 주민들이 같은 꿈을 꾸었는데, 감악산 산신령이 나타나 소를 빌려 달라고 청했다. 다음날 아침 일어나 보니 어제밤 꿈속에서 소를 빌려주겠다고 한 주민들의 소는 땀을 뻘뻘 흘리고 있고, 거절한 주민의 소는 모두 죽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평상시 산 모퉁이에 있던 비석이 어느새 감악산 정상으로 옮겨져 있었다고 한다. 이 소문이 퍼지면서 감악산 산신령의 행동이라고 여기고 치성을 드리는 사람들이 줄을 이었다고 한다. 현재도 감악산에는 영험이 있다하여 감악산 자락에 제당을 지어놓고 주민들이 매년 제를 지내고 있으며, 아울러 양주시 남면 황방리(초록지기마을)에서 감악산산신령 제당을 지나 정상으로 연결하는 전설의 숲길이 조성되어 있다. 감악산 정상에서 바라본 하얀 성모마리아상 줌으로 당겨 본다. 법륜사 바로 아래에 있는 운계폭포 상단 운계전망대로 오르는 데크길에서 만난 운계폭포비경이다. 감악산 출렁다리에서 본 범륜사 운계전망대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로 감악산 능선 두 곳을 연결하는 우리나라의 최장 산악 현수교이다. 길이 150m 너비 1.5m로 강풍과 강진 체중 70kg 900명이 함께 있어도 안전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출렁다리 아래로 보이는 S자형 도로이다. 창밖으로 보이는 기산저수지 풍경 개별 룸으로 되어 있어서 따끈한 온돌방에서 찬 몸도 녹이며 편하게 식사를 하였다. 음식점 촌인데 늦은 점심시간인데도 자동차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어 들게 된 식당이다. 황태정식2인분(35,000원) *양주 맛집 시골여행 한정식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권율로 891 031) 876-1872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기산리 202-3 시골여행집에서 저녁겸 맛있게 먹고 나니 하루 해는 서산에 기울고 땅거미가 내려앉기 시작했다. 알뜰하게 챙긴 하루여정에 감사를 둔다. 대중교통으로 감악산 가는 길 안내 지하철을 1호선 의정부역 하차(신세계백화점 방향) 길 건너 버스정류장에서 25번,25-1번 버스를 타고 법륜사(약 1시간 소요)에서 내리면 된다. 네비입력주소: 범륜사 또는 경기도 파주군 적성면 설마리 사진 글; 찬란한 빛/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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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빛`김영희* 旅行作家님!!!
  "丁酉年`붉은닭"年에,"紺岳山" 다녀오셨군 如..
    本人은 "乙酉生`해방동이"인데,발써 72世가 되니..
    世月이 何`빨라서~어느사이에,老年이 되었습니다..
    10餘年`前에 울`山岳會에서,山行을 갔었더랍니다..
    그때에는 저렇게 멋드러진,"출렁다리"도 없었구..
    下山中의 負傷으로~"무릎`引帶手術"도 받았고..
  "김영희"作家님!"丁酉年'에도,늘 健康+幸福`요!^*^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물 흐르 듯 빠른 세월입니다.
엊그제 첫 해를 맞은 것 같은데 벌써 십여일이 흘렀습니다.
그러니 눈 감짝할 새 세월이 흐른거지요.
그러나 100세시대 지금이 황금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절 보세요. 돌 산길을 2.4km나 올라 정상 정복한 걸요. 하하하

생각지도 못한 젊은날의 산 정상정복이
노년을 맞은 제게도 온 것이 놀랍기만 합니다.
한때 1년넘게 퇴행성관절염으로 치료를 받으며 고생은 했지만
치료없이 음식으로 이젠 말끔히 나아
조선팔도를 휘젓고 다니니 이런 축복이 또 어디 있겠나요?

매일 걷기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홈에서 지하철로 4정거장 위치에 있는 현충원을 매일 직장처럼 출근해서
1시간 이상을 건강건기 훈련을 하고 있는데 이 또한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건강을 되찾게 됨은 하늘이 제게 준 선물이 아닌가 하면서
하늘의 딸로 최면 걸며 산다니깐요.ㅎ
여담도 늘어 놓으며...

10년전이면 62세, 요즘 같으면 한창 청년인데요.
하산길에 그런일이 있었군요. 고생하셨군요.
출렁다리와 운계전망대는 최근 시설물이어서 그땐 그 산엔 없었지요.
참 좋은 산엘 다녀와서 지금도 그 장면들이 기쁨을 줍니다.
오늘도 두고가신 고운정에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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