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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풍경따라 '부부행복여행기' 출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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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 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3,185회 작성일 15-08-0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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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풍경따라 부부행복여행기 출간하다 2015.8.1.토요일에 오늘아침 새벽산책에서 싹둑 잘려진 고목나무 맨 꼭데기에서 만난 까치부부사랑이다. 우리부부처럼 새벽같이 산책을 나온 까치부부의 행복한 모습을 바라보며 동물이나 사람이나 사랑을 속삭이는 모습은 아름답기 그지없다는 생각을 오늘도 하게된다. 우리부부도 그 한축에 끼고 싶어 그간 나란히 동무삼아 조선팔도를 다녀 온 여행기록들이 인터넷상에서 언젠가는 사라질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고, 너무나 아름다운 우리국토, 너무나도 귀한 우리문화재들이 우리만이 간직하기엔 참으로 아깝단 생각도 들어 많은 분들과도 나눌겸해서 이 한여름에 책으로 담아 내었다. 길따라 풍경따라 대 자연을 찾아 날아다닌 나란한 동행은 애국심은 물론 건강, 그리고 부부행복에도 더욱 크게 기여하였다. 부족한 졸저로 부끄럽지만 부부행복도 국력이란 생각이기에 용기를 내고 출간하였다. 날새 까치부부처럼 다정한 행복한 삶을 살면서 이젠 세월이란 무게에 짓눌려 예전 같진 못해도 부부행복여행은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권진순ㆍ찬란한 빛/김영희 저 '부부행복여행' 플라타너스 나무(버즘나무)이다. 꽃말은 '천재'이다. 며칠전에 싹둑 잘린 플라타너스 고목이다. 하늘을 가리던 플라타너스 나무가 잘리고 나니 시원스런 하늘이 드러났다. 밑둥에선 새잎들이 파릇파릇 사랑스럽게 자라나고 있었다. 어미의 몸체에서 어미의 사랑을 받고 특이하게 자라나는 아기새싹들이 한없이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내 마음은 그곳에 쏠려 있었다. 여름 한가운데에서 만난 플라타너스 고목나무의 아기이자 새싹이면서 희망이다. 파릇한 희망이 마치 한여름에 태어난 우리 첫아가인 '부부행복여행'의 희망이기도 했다. 보라빛 맥문동꽃의 축복을 받고 파랗게 파랗게 쑥쑥 자라는 플라타나스 아가들아, 우리부부의 행복까지 껴안아 주렴 * 맥문동의 꽃말: 겸손과 인내, 흑진주, 기쁨의 연속 맥문동 이름은 뿌리모양에서 따왔다고 한다. 뿌리는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 소염,강장,진해,거담,강심제로 사용한다고 한다. 여행기 안쪽이야기도 보여드리며 밑둥에선 귀여운 새싹들이 잘린 나무 꼭데기엔 사랑스런 까치부부가 희망을 노래하고 있다. 우리부부도 덩달아 곱사리끼며 희망을 노래한다. 상쾌하고 기쁜 새벽 산책길, 행복으로 가슴이 훈훈히 데워진다. 어설픈 여행기 늘 곱게 봐주신 님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행복을 빕니다. * 이 책은 교보문고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 제2권은 여름이 지난 가을에 출간예정입니다. 사진 글: 찬란한 빛/김영희
추천1

댓글목록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부 행복여행기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
부부의 아름다운 사랑이 행복의 근원이 되고
디딤돌이 된 소중한 옥고(玉稿)가 많은 독자분께
맑고 공명(共鳴)한 울림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찬란한 빛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 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애류충열님!
귀하신 걸음으로 찾아 오셔서 축하를 두고 가셨군요.
진정 감사드립니다.

황혼길에 이르면서
지난날을 돌아보며 열심히 살아 온 오랜동안의 흔적들을
후손에게 남기고 싶단 생각도 들었고요.

또한 부부가 한 취향으로 한 곳을 바라보며
가장 가까운 부부의 에너지를 하나로 모아
부부의 행복에서 출발한 가정의 평화, 나아가 아름다운 세상만들기에도
일조가 되는 일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이 모든 것들로 이룬 결실이 기쁨을 주네요.

뵙게 되어 정말 감사하고요.
삼복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시어 행복한 삶이 쭈욱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손계 차영섭 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동안 짬짬이 작가님의 여행기를 대면했으나
이렇게 책으로 발간하셨다니 일단 축하드립니다
사진과 글이 합쳐저 더욱 현장감이 살아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찬란한 빛 작가님,

찬란한 빛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 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으로 기쁜날에
아주 반가우신 차영섭시인님께서
기쁨을 더해 주시고 가셨습니다.
참 오랫만이세요. 그리고 너무 고맙구요.

견디기 힘든 무더운 여름도
한풀 꺾일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가을이 눈앞에 어리네요.
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 대한민국, 참 좋은나라에서
특히나 시마을에서 만난 좋은 인연입니다.
광복70년을 맞는 싯점이어 더욱 기쁜날에
축하를 드리우며 찾아 주심을 감사드리면서
시인님의 앞날에 큰 행운이 깃들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찬란한 빛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 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나~ 공지글로 올리셨군요.
약초농부님,
배려해 주심에 매우 놀라움,
그리고 감사와  함께 부끄러움도 교차합니다.
머리숙여 진정 감사드립니다.

낙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낙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발로 체득한 여행기니 여행이 일상화된 요즘에 가이드역활을 쏠쏠히 하실것 같네요..
부부행복여행기를 내신 빛님과 신링님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찬란한 빛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 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낙섬님,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부족한 이야기 부끄럽지만 그간 댕겨 온 흔적을 일부
책한권에 모아놓았습니다.
축하의 말씀 크게 받으며 고마워합니다.
언제나 격려의 말씀을 아끼지 않으셨던 고마운 님이십ㄴl다.
아직도 푹푹 찌네요.
건강에 유념하시고 내내행복하세요.

찬란한 빛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 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님,
발도장 콕 찍고 총총총 가시었군요.
남기신 흔적에 시원한 산기운이 어려있어 그 기운까지
고맙게 챙깁니다.
정말로 씽씽하고 아름다운 님이십니다.
언제나 룰루랄라 즐거운 인생 되시길 빕니다.

구여운언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구여운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추 한 알...

저게 저절로 붉어질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개...
저 안에 천둥 몇개...
저 안에 벼락 몇개...

제 책상위 메모지에 적어 놓고
가끔 생각에 잠겨가며
읽어보는 싯귀입니다.

찬란한 빛님의 그간의 땀과 눈물이
값지게 영굴어 진 책을 발간하셨다하니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부러운생각이 듭니다.

아주 많이요~~~  ㅎ

무엇이던 결실을 맺는다는것은 대단한 일이 아닌가요...

찬란한 빛님...

앞으로도 건강하시고요...

즐겁고 유익한 여행기 많이 실어주세요.

더위가 한풀 꺼여가는 이 시기에

길에서 길을 묻다란
다소 선문답같은
머리속에 오래전부터 맴돌던 생각을 떨쳐 버리려면
한여름의 끝자락에
남도길을 헤매며
떠도는 인생의 미를 찿아볼까합니다.

건강하세요.

찬란한 빛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 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인 정성으로 오신 구여운언니님,
그 흔적이 감동으로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축복과 행운이 늘 함께하길 빌어드립니다.
아직도 물러가지 않은 찜통더위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하세요.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 하나의 기록역사 여행기의 <부부행복여행기> 출간을 축하 드립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더 많은 여행의 행복을 누리시며
그 행복을 사람들에게 더욱 많이 전파하소서!

찬란한 빛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 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시인님,
이제서야 감사인사 올리네요.
축하를 주셔서 그 축하를 두손으로 받아듭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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