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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나절의 가족나들이, 태산패밀리파크에서 힐링되어 온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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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89회 작성일 18-06-1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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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태산 패밀리파크에서..2018.6.3.일요일오후


태산패밀리파크에 한창인 붉은 줄장미꽃 아래에 자리잡고 돗자리 깔았다.
말하자면 데크로 된 명당자리엔 이미 빽빽히 사람들로 차 있어 지나치고를 반복하다가 
마침 자리잡고 있던 팀이 철수 하고 있는 한갓진 진디밭을 발견하곤 자리잡을 수 있었다.
오전 이른시간에 가야 주차도 쉽고 쉴자리도 쉽게 잡을 수 있는데, 
우린 점심식사를 마치고 오후에 도착되고보니 태산패밀리파크는 인산인해였다.
주차도 도로옆 길게 멀리에다 세웠다가 많이 빠진 뒤에 다시 주차장에 옮겨 놓았지만.. 


5월의 짙푸른 신록들이 태산패밀리파크를 시원히 감싸고 있었다.
하얀소녀는 초록내음을 맡으며 즐거운 듯 그 숲을 걸어가고 있다. 



반나절의 가족나들이를 김포 태산패밀리파크에서... 

2018년 6월3일 일요일오후

숲속 자연놀이터에서 무료 물놀이도 즐긴날이다.
가족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파크이다.
거리도 가깝고 다양한 체험들도 경험할 수 있는 인기있는 가족체험형 공간인 
김포시 하성면에 위치한 태산패밀리파크에 우리가족이 다녀왔다.
아래로 쭈욱~ 담아 온 사진을 보면서 힐링되는 시간을 가져 볼까요?



나무의 마음


나무도 사람처럼 마음이 있소 
숨쉬고 뜻도 있고 정도 있지요
만지고 쓸어주면 춤을 추지만  
때리고 꺽으면 눈물 흘리죠.

꽃피고 잎 퍼져 향기 풍기고  
가지 줄기 뻗어서 그늘 지우면 
온갖 새 모여 들어 노래 부르고  
사람들도 찾아와 쉬며 놀지요.

찬서리 눈보라 휘몰아쳐도  
무서운 고난을 모두 이기고
나이테 두르며 크게 자라나  
집집이 기둥들보 되어 주지요.

나무는 사람마음 알아주는데  
사람은 나무마음  왜 몰라주오
나무와 사람들 서로 도우면 
금수강산 좋은 나라 빛날 것이오.

노산 이은상 지음















































저는 전문시낭송가이자 여행작가이신 김영희할머니의 첫째 손녀, 권윤하랍니다.
제 동생은 4살이고요. 저는 올해 7살이예요. 
우리 가족이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이곳에 와서 반나절을 참 즐겁게 보냈답니다.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여기 김포 태산패밀리파크, 하루 즐기다 가세요.
참 좋아 추천하고 싶어 여기 짜안~ 하고 나섰습니다.


나의 손녀 윤하와 보민이 건강하게 잘 자라 주세요. 할미가.


태산패밀리파크는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 등을 갖춘 3만 8천㎡(1만 1천500여 평) 규모의 가족체험형 
공원으로 김포도시공사가 운영하고 있다. 

공원시설은 물놀이장, 어린이놀이터, 비탈놀이, 잔디광장, 생태연못, 야생초화원, 
공예체험장 및 전시실 등으로 구성돼 아기자기하고 깔끔하다.

하성면 양택리 태산(台山) 아래 터를 잡은 태산패밀리파크는 
이름처럼 분수대와 물놀이장, 공예체험장(도자기, 목공예), 야생초화원, 산책로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가족공원이다. 
‘태산패밀리파크 체험활동 3종 세트’의 체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연간 10만여 명이 태산패밀리파크에서 힐링을 즐기고 있다.

태산패밀리파크 입장료는 ‘무료’로 주차료는 2천 원(소형차)’이다.
그러나 주차장이 만차일땐 도로에다 많이들 세우는데 허용은 해 주는 듯 했다. 
파크의 다양하고 편안한 시설은 많은 추억과 힐링 등을 선물해 준다.

☞ 길 안내입니다
-자가운전-
김포공항 방면에서 올림픽대로를 타고 김포ㆍ강화방면으로 내려와서
국도 48번도로로 진입하시다가 하성 삼거리에서 우회전 하셔서 4.5km 직진하시면 됩니다.
-대중교통-
국철 영등포역에서 2번 시외버스를 타시고 하성삼거리에서 하차 하셔서 도보 10분 거리입니다.

▣ 태산패밀리파크는 무료입장에 무료 물놀이다. 
주차비: 1일 2,000원


찬란한 빛/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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