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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월드(美 플로리다 올랜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靑 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181회 작성일 15-08-08 15:18

본문

 
美國 플로리다 올랜도 디즈니 월드 (magic kingdom)


플로리다 오랜도 디즈니 월드 중에서 가장 인기가 있다는 매직 킹덤으로 들어가고있다.


작은 기차처럼 생긴 버스를 타기위해 줄을서고있다.




뒷쪽으로 아름다운 신데릴라성이 보인다. 미국의 여러곳을 가보았지만, 디즈니월드처럼 
사람들이 한곳에 많이 몰려있는 광경은 처음보게되어 가는곳마다 줄을서서 기다려야했다.












신데릴라성이 아주 아름답다. 높고 맑은하늘.... 


30분을 꼬불꼬불 지나는 줄을 서서 기다린 뒤에,.....배를타고 가면서,  정글을 체험하게 된다.


해가지면 성 앞에서 간단한 신데릴라 공연을 했다.


어두워지면 신데릴라성에는 조명불빛이 여러 색으로  바꿔가며 아주 아름답다.


밤엔 오색조명으로 성은 더욱 아름다웠다. 


밤 10시 불꽃놀이를 20여분 밤하늘을 수놓았다.화려한 불꽃놀이로 하루를 마감한다. 
주차장까지 돌아오는 길은 모노레일 열차. 배. 버스 세종류의 교통편을 이용하여 몇분 후 다시 
기차처럼 생긴 긴 버스를 타고 나와서 주차된 지점에 내려서 차 있는 곳까지 걸어가야한다.
아무리 땅이 넓은 곳이라지만 왜 그리도 먼 곳에 주차장을 만들어두었는지, 다소 불만스러웠다.

디즈니 월드 가는 길


애틀랜타에서 75번 고속도로를 5시간 달려, 드디어 조지아주를 벗어나 플로리다주에 들어섰다.


8시간 반을 지나 숙소인 랜트홈에 도착했다.




차고를 오락실로 꾸며둔 모습.


은아와 은지가 1주일간 지낼 침실.


이 곳의 랜드홈들은 뒷쪽에 작은 풀 장이있어 아이들 놀기에 아주 좋다.


7월30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북쪽 존스 크릭에서 남쪽으로 75번 고속도로 760km를 8시간 반 을 달려, 
디즈니월드가 있는 플로리다 올랜도 가는 길은 멀기도해 두번 이나 자동차 주유를 하며, 휴게소에서 
쉬어가야하는 긴 여정이라 아침 8시 반에 출발해 올랜도에 도착하니 오후 5시가 넘어 있었다. 

가는 도중 창밖으로 보이는 광경은 드넓은 초원과 나무들 집들이 보이는 곳 그리 많지가 않았다. 세월이
좋아 가는 도중 차 안에서, 올랜도 랜트홈에서 인터넷을 통해 런던 올림픽에서 우리나라선수들의 금매달 
소식을 들으며 환호했으며, 영국과의 8강전은 TV 생중계를 보면서 온 가족이 소리를 지르며, 환호하였다.

헐리우드 (HOLLY WOOD STUDIOS) 


헐리우드 (HOLLY WOOD STUDIOS)  많은사람들이 길을 메우고있다.


코카콜라 매장 앞이 흡연장소인데, 디즈니 월드 곳곳에 흡연장소를 많이 만들어 두어 편리하였다.
행정편의 위주로 규제만 있는 우리나라에 비해 '사람 위주'인 이곳의 편의시설 너무 부럽기만하다.


헐리우드 스튜디오(HOLLY WOOD STUDIOS) 모노레일을 타고가다 잠시 정지해서 서부극 촬영하는 
장면을 보여주는데, 이날 따라 올랜도 날씨가 44도라는데, 시원한 장면에 잠시 몸을 식힌다.


헐리우드 스투디오의 하이라이트는 밤 9시와 10시반 두번의 야외극장 공연이있는데,
대략 1만명의 관중이 볼 수있는 엄청 큰 야외 시설로 호수 가운데 섬 무대 웅장하다.






30여분의 쇼공연의 마지막 장면 호수위가 불바다가 된 모습이다.
1만명이 빠져나간 뒤는 길거리가 다소 설렁한 느낌을 주었다.

보트를 타고 내려오는 스릴있는 놀이 동영상 출처 : 파란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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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靑 波님의 댓글

profile_image 靑 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들 여름방학을 이용해 '미국 백혈병 어린이들 가장 가고싶은 곳 1위'라는 그랜드월드를 1주일 동안 다녀왔는데 그중 일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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