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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물원 보타닉공원에서 '보스턴 고사리'도 받으며 반나절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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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01회 작성일 18-10-25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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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물원 보타닉공원에서 '보스턴 고사리'도 받으며 반나절 산책
2018.10.13.토



서울 마곡에 새롭게 생긴 보타닉공원에서 반나절의 걷기 산책을 담아 보았다.
공원내 대형 서울식물원이 있지만 식물원 관람은 다음으로 미루고 
오늘은 건강걷기만을 즐기기로 했다. 

서울식물원은 
서울 최초의 도시형 식물원으로서 식물원과 공원이 결합된 공원속 식물원이다.
내년 5월에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지만 10월 11일부터 무료 임시개방을 통해
5월 정식 오픈이 되기까지 현재는 자유롭게 서울식물원을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에 위치해 있어 홈에서 편리하게이용할 수 있어 좋았다. 
모르고 갔는데 마침 12일(금)부터 14일(토)까지 3일간 서울 식물원 홍보차 
찾아 온 시민들에게 '보스턴 고사리' 화분을  나눠주는 행사를 하고 있었다.
끝 간데없는 긴 줄에 나도 한참을 줄을 서서 그 푸른 화분 하나를 받게 되었다.
그 화분들을 들고 다니는 모습들이 움직이는 푸른 풍경으로 볼 만하였다.

여기 다녀온 그 곳 풍경들을 사진으로 함께 볼까요?













리허설 중









긴 줄 몇번의 S줄을 앞사람 따라 가다가 차례가 되어 받게 된 나의 '보스턴 고사리' 이다

보스턴 고사리화분을 받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몇겹의 긴 줄, 인산인해다









빨주노초파남보, 일곱빛깔 무지개가 떴다.







녹음 우거진 숲이 아니다 
녹음 우거진 숲 그림, 그 앞 바닥에 물을 뿌려 놓았다.
그 위로 한 남자가 지나간다.
제법 그럴듯한 풍경이 연출되었다.

인터넷에서 알게 되어 
홈에서 지하철로 30분소요로 갈 수 있는 곳인 마곡나루역에 위치한 보타닉공원에
건강걷기 산책을 나갔다가 푸른 화분도 받고, 3시간 남짓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보타닉공원내에 있는 서울 식물원은 관람을 다음기회로 미루고 여기 저기 둘러보며
간식과 쇼핑을 즐기며 반나절 잘 보내고 왔다.

동양 최대의 보타닉 파크(Botanic Park)로 서울 마곡에 새롭게 생긴 서울식물원이다.
서울식물원은 서울 최초의 도시형 식물원으로서 식물원과 공원이 결합된 공원속 식물원이다.
내년 5월에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지만 10월 11일부터 무료 임시개방을 통해
5월 정식 오픈이 되기까지 자유롭게 서울식물원을 둘러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서울 최초로 여의도 공원의 2배(50만m2), 축구장크기의 70배규모로 조성된 
대형 식물원이다. 호수공원(10만㎡), 습지생태원(23만㎡), 전시온실(7,500㎡) 등으로 구성 
10월 11일 서울식물원 임시개방이다.
내년 5월 더 멋진 모습으로 정식 개원한다고 안내 되어 있다.
네비게이션 명칭 검색시 서울식물원 식물문화센터로 검색하면 된다고 한다.

공항철도와  지하철9호선 마곡나루역 3번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보타닉 서울식물원 정문이다.
지하철5호선 2번 출구에서는 10분 정도 북동방향으로 걸어가야 한다.


내가 받아 온 '보스턴 고사리'는 우리집 거실에 잘 자리하고 있습니다.
실내의 공중습도를 높여주는 천연 가습기 역할을 한다고 하는 '보스턴 고사리'
보면 볼수록 내 눈엔 싱그럽고 예쁩니다.
잘 기르면서 방안습도를 높여 더욱 건강하게 살아야겠습니다.

서울식물원은 다음날에 둘러보기로 합니다.


서울식물원 개원 둘쨋날에 인터넷 검색으로 알게 되어 걷기산책차 갔는데 줄을 길게 서 있기에
저도 그 줄에 서서 받아 온 '보스턴 고사리' 공기정화에 좋은 식물을 받곤 잘 키우리라 다짐하고,
세쨋날엔 서울식물원 관람차 간 김에 또 줄을 서서 받아 온 '테이블 야자' 다른 식물을 받곤
오래 기다려 만난 두 식물에 특별한 애정으로 또 보고보고 
급기야 그 사랑스러움에 사진까지 나란히 담아 잘 키우리라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찬란한 빛/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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