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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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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217회 작성일 15-07-1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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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호의 침몰 1912년 영국 해협을 떠나 미국으로 가던 도중에 베링 해협 지점에서
거대한 빙산을 만나 충돌이후에 벌어졌던 사건.초 호화 여객선이라지만 그렇게 쉽게 침몰 당할지
그 누가 알았을까?1500명이란 사망자를 낸 해양 재난 사고.
그렇게 뽐내고 자랑스럽던 여객선이 빙산에 의하여 침몰 당하자 선장과 승객들은 얼마나
실망이 컸을까?
순조롭게 출항을 하였던 타이타닉호 그렇지만 이렇게 불운이 닥쳐올지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하였다.승무원들의 조금만 더욱 신경을 썼더라면 이렇게 막대한 피해는 없을 것이다.

서로 살려달라고 아우성 치는 장면을 보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일까?
이 영화가 나왔을 때 극장에 모인 관객들에게는 최대의 인기였다는 사실.,
이 영화를 보면 왠지 가슴이 와 닿는게 많다.집채만한 여객선이 허무하게
베링 해협에서 빙산과 마주 칠 때의 절망 얼마나 컸나.

서로 구조를 기다리다 못해 안타까운 목숨들이 저 차가운 바다에 빠져 죽어간 영혼들....
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생생한 장면을 잊혀지지 않고 있다.구조의 손길이 더욱 빨랐으면
더 많은 목숨들을 건지었는데 그저 아쉬움만 남을 뿐이다.혹시 여러분들중에도
이 영화를 본 기억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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