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손이 아름답습니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일하는 손이 아름답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차윤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863회 작성일 15-08-19 17:04

본문

                        일하는 손이 아름답습니다!  
 

 


cyh_20140925_083426.jpg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어머니의 미소",이고
그 다음은 "어린아이의 손등"이며,
이어서 "들에 핀 백합",
"하늘에 반짝이는 별",
"쇼팽의 음악"이라는 조사가 있습니다.

이 다섯가지의 아름다움을 상상하면서
이들과 충분히 비교되는
더 아름다운 한 가지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일하는 손"입니다.

일하는 손이 아름답습니다.
일하는 손은 창조와 발전의 손이고,
성실과 겸손의 손이며
진실과 순수의 손이기 때문입니다.

거친 나무를 대패로 다듬어
자기 역할이 분명한 물건으로
탄생시키는 목수의 손을 보십시오.

이 세상의 그 무엇이
이보다 더 아름다울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고
자유를 누리며 생각하고,
사랑하고,
소망을 품고 기쁨을 얻는 것은
우리의 일하는 손 덕분입니다.

책을 펼쳐든 학생의 손,
가족의 식사를 준비하는 주부의 손,
서류를 준비하고
제품을 만드는 직장인의 손,
어려운 이를 돕는 봉사의 손....

일하는 손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의 이름이 높아지고
그사람의 삶이 아름다워집니다...!


 

글:정용철 

추천2

댓글목록

Total 8,580건 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5 2 05-15
8579 sfxwP8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6 04-26
857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7 6 04-04
8577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6 01-07
8576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6 01-31
8575
개도령님께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2 6 08-22
8574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5 05-07
8573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 5 12-22
8572 이동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5 12-13
8571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5 04-28
8570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5 12-31
8569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3 5 12-30
856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5 03-09
8567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5 04-26
856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5 03-07
8565
탄허록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5 02-14
8564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5 02-10
856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5 02-04
8562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 4 06-26
8561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6 4 12-26
8560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4 06-20
855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4 03-06
855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 4 04-10
8557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4 04-10
855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4 05-17
8555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4 12-11
855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4 01-15
855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4 05-08
855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4 10-02
855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4 02-28
855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0 4 12-16
854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3 4 12-30
8548 레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4 02-08
8547
한암록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4 02-18
854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4 11-16
8545
연탄재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4 12-27
8544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4 08-18
854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4 01-13
8542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4 01-09
854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4 01-08
854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4 01-10
853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4 01-14
853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4 01-15
8537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4 03-09
853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0 3 08-06
8535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3 06-05
8534 elz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3 06-23
8533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3 12-26
8532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3 12-23
8531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3 12-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