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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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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동백꽃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55회 작성일 18-06-03 03:26

본문

아...아.. 소금.....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 소금은 좋은것이로되 소금이 제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나는 어제밤 늦도록 가슴앓이를 햇다.

울 어항속 테트라가 죽어가는것 같았다, 아니 하루 전 프리티가 죽었다,,며치리 전 시름시름 하더니 붉은 프리티가 이내 죽었다,,나는 넘 가슴 아팠지만 생명은 하나님께 가려니하고 위안을 받고있었다. 그런데  어제는 테트라가 또 시름거리며 가품을  자꾸 흘리는지 물에 거품이 마니 뜨기시작햇다.

 

아차...나는 그때야 알았다 이년전인가  보았던 열대어감기,,

 

그때 가 생각나 거품을 걷어내고 또 걷어낸 후 소금을 마구 물속에 뿌렸다.

놀라운일이일어났다..얼마 후 거품이 나오지 않는거였다,,테트라가 나아갈 수 있다는희망..

 

난 속으로  다른 고기들이 좀 미안했다,,ㅎ넘 짠 물이  괴로울거같앗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보니  모두 전염되있을수도 ㅇㅣㅆ다 생각하니 잘 됬다..는 생각에 안심하며 엎어져있다 잠이 등거같다

 

얼른  고기들에게 가보나...ㅎ  다 살아있다,,거품도 더이상 흘리지 않앗다,,그런데 조금 위축된거같아 ,,넘 짠 물탓이려니하고 두바가지 퍼내고 새물을 부었더니 와,,고기들이 좋아서 활발히 움짖이며 지들끼리 홧팅하듯 부딛치며 놀고있다,

 

아..ㅇㅣ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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