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지 - 나의 종교는 人類愛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바바지 - 나의 종교는 人類愛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몰리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48회 작성일 18-07-22 22:49

본문


 

 

 [홍익학당] 인도의 성자 바바지의 '인류애'에 대한 가르침




Mahavatar Babaji



마하바타르 바바지  Mahavatar Babaji


Babaji_lg.jpg


크리야 요가의 시조.  인도에서 바바지는 마하바타르(위대한 불멸의 환생)라고 불린다.

그가 현세의 역사에 처음으로 등장하게 된 것은 1861년 라히리 마하사야가
영국 정부의 회계사로서 재직하던 중이었다.
언덕을 걷던 중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를 들은 마하사야는
주위를 둘러 보았고 그때 바바지가 나타났다고 한다.

그의 존재가 처음으로 서구에 소개된 것은 1946년 파라마한사 요가난다의 자서전을 통해서였다.
그 책에서 바바지를 ‘죽음을 모르는 아바타라(인간의 육신으로 하강한 신)’라고 묘사했으며
‘이 은둔한 스승은 인류를 고양시키기 위해 수백 년 혹은 수천 년 동안
자신의 물질적 육신을 지속시켜 왔다’고 주장했다.

요가난다의 자서전에 의하면 그는 다음과 같은 기록들로 나타난다.

1500세를 훨씬 넘긴 나이이지만 25세 즈음의 청년으로 보여지고
평상시의 언어는 힌두어지만 세계의 어떤 언어든 충분하게 가능하다고 한다.
그의 육체에는 언제나 오오라가 충만하고 그림자가 생기지 않고
발자국이 남지 않는다 한다.

바바지의 육신은 신선한 공기와 햇빛 그리고 신성한 음식 때문에 항상 산 채로 보존되어 있다.
그는 가끔 꿀과 물만 먹을 뿐 다른 음식은 거의 먹지 않는다.
모든 카르마를 청산해 버린 이런 완벽한 존재들은 스스로 원하지 않는다면
상의 음식으로 영양을 보충할 필요가 없다.”

벼랑으로 뛰어내린 수행자를 죽음에서 살려내고 텔레포트로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크리야 요가의 전승을 위해 라하리 마하사야를 통해 크리아 요가를 하사했다고 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12세 되던 해부터 30세 되던 해까지 그를 가르쳤고
서기 9세기의 대구루인 밀라레빠(Milarepa 1040~1123)로 활동하기도 했다 한다.

기록 가운데 하나를 보면 건강한 갈색 피부에 젊은 외모, 적갈색의 장발을 가지고 있고
금빛 아우리가 전신을 채우고 있다고 한다.

지금도 히말라야 산맥의 동굴속에서 수행을 하고 있는 그는
전 세계의 요기와 구루들이 평생에 걸쳐 만나고 싶어하는
최고의 존재로 남아있다.



바바지에 대한 또 다른 이야기.


“이 위대한 스승은 완전히 신과 하나가 되어 있습니다. 그는 지고의 종(the Supreme Servant)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존재는 광대한 영적 극성을 창조합니다. 즉 지구 영역에 정의와 조화의 강력한 장을 구축합니다. 이런 극성화는 모든 선한 영혼들을 지구로 끌어들이는 강력한 영적 유인을 만들어 냅니다. 따라서, 단지 바바지가 지구에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신을 사랑하는 위대한 많은 영혼들이 지구로 올 수 있게 됩니다.

단언컨대 만약 바바지의 존재가 없다면 어느 누구도 지구의 강력한 부조화의 기운을 견디어낼 수 없을 것입니다. 바바지는 이 특별한 우주 사이클이 끝날 때까지는 그의 물질적 육신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지구의 자녀들을 위해 그가 감내하고 있는 막대한 희생에 감사해야만 합니다.”

“바바지는 실제로 육체상태로 존재하고 있다. 그는 언제라도 원하면 인도에 건재해 있는 그의 육신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 그를 만나는 특전을 누린 모든 사람들에게 바바지는 경이로움을 안겨 준다. 그의 존재를 알아차린 외계인들은 나방이 불로 뛰어들 듯이 그에게로 모여든다. 그러나 여기에 약간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즉 그들(우주의 형제 자매들)이 모두 인도로만 모여 들고, 현재 전세계에 리더십을 행사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민족에 대한 이해와 자비심이 더욱 필요한 서구 사회로는 모이지 않는다면 그것도 문제이다.




마타지


baba_mataji.jpg


바바지의 누이동생.

바바지와 같은 연대에 태어나 현재까지 히말라야 등지에서 생존해 있는것으로 생각된다.
바바지처럼 불사신으로 여겨지며 역시 인류를 위해 헌신하고 있을것으로 보인다.



( 다음은 인터넷 게시판에서 퍼온 글이다 )

요가난다 자서전에 보면 이런 일화가 있다.

하루는 바바지님이 자기는 이제 지구를 떠날것이며
이제 떠나면 다시는 지구로 오지 못 할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러자 옆에잇던 누이인 마타지님과 제자 한분이

"바바지시여 제발지구를 떠나지말고 인류와 함께 영원히 같이 계시며 보살펴 달라" 고 애원하자
"너희들의 뜻이 하느님의 의향이니 떠나지 않고 지구가 없어질때까지 인류와 함께 하겠다" 고 약속합니다.


 


small altar.jpg

 

왼쪽부터 바바지, 라히리 마하사야, 스리 유크테스와, 요가난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8,617건 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8217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2 04-12
821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3 04-12
8215
원죄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2 04-10
8214
철쭉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2 04-10
8213
Deep Field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2 04-09
8212
씨바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1 04-09
821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2 04-08
8210
해당화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1 04-08
820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1 04-07
8208
어떤 安否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1 04-07
8207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3 04-05
8206
섬마을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1 04-04
8205
부활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1 04-04
820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04-03
820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1 04-03
820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2 04-03
820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0 04-02
820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2 04-02
819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2 04-01
819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3 04-01
8197
말씀 댓글+ 1
MysTic파레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1 04-01
8196
日蝕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3 03-31
8195
뜨거운 돌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2 03-31
819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3 03-30
819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2 03-30
8192
여래 소행도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2 03-29
819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3 03-29
8190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3 03-29
8189 MysTic파레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2 03-29
818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2 03-28
8187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2 03-28
818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3 03-27
8185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1 03-27
818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3 03-26
8183
신록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1 03-26
8182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1 03-25
8181
댓글+ 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3 03-25
818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2 03-25
817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2 03-24
817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2 03-24
8177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 03-23
817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 03-23
8175
참된 가치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3-22
8174
수염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3 03-22
817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1 03-22
817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2 03-21
8171
봄, 본제입납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3 03-21
817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1 03-20
816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1 03-20
8168
나의 이솝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2 03-1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