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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갈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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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安熙善3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55회 작성일 18-10-20 10:53

본문


지난 17일은 임오일로 인시에 論山市(논산시) 伐谷面(벌곡면) 德谷里(덕곡리) 大芚山(대둔산) 인근에서

지진이 있었으며 어제 18일 계미일에는 安城(안성)과 平澤(평택)에 우박이 내렸다.


참 어려운 시기로 나아간다는 것을 알리고 있다.

이는 論山(논산)의 뜻처럼 山(산)을 논하는데 하필, 속세를 뜻하는 谷(곡)에 큰 행정명에서

칠 伐(벌)이 있고 작은 단위의 행정명에 세속에서 德(덕)에 달려 있음을 알리고 있다. 


이를 직접적으로 풀면 죄업에 치는데(伐) 살길이 德(덕)에 있다고 도망갈 곳을 알리고 있으며

그 다음 날에는 편안한 城(성)이라는 의미의 지명과 평탄한 연못이라는 지명에 우박이 내렸으니

평안함과 평탄함이 끝났음을 알리고 있으니 현실도 그렇게 바뀔 것을 예고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그런 운수인가인데 이를 이치로 보면 확연히 드러난다.

이미 밝혔듯이 지난 9월15일(음력8월6일) 경술일이 올해초 을미일로부터 五老峰(오로봉)이며

그로부터 20일뒤인 경오일이 216일차 건책수에 닿은 날이라고 밝혔다.


경술일부터 12일뒤 임술에 닿아서 약장의 운수 가운데에서 시천주 글자수 만큼 21일차가 17일 임오일로

지난 9월27일 임술일에 북한의 黃州郡(황주군) 九聖面(구성면)의 지진을 주목하라는 것도

이어지는 운수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며 河山不讓萬古鐘(하산불양만고종)의 운수라 일어나는 징조가

그 운수를 설명하고 있다.


즉 하늘과 땅은 말이 없기에 지진과 기후로 그 징표를 삼기 때문에

다가오는 미래를 알려면 그것을 살펴야 한다.


그런 까닭에 요 며칠새 일어난 일은 많은 것을 알리고 있다.


즉 方丈山(산)의 一氣(일기)가 움직이기에 楊柳木(양유목)이 대표하는 버드나무 밑에서 그런 공사를 보셨다.

결국 임오/계미가 그러하다.


다가오는 운수가 돈으로 살 수 없는 생명에 관련된 운수가 다가오기 때문에

그 운수는 발등에 떨어진 불이 되어서 더 이상 남의 집 불구경하듯이 되지 못한다.


이미 밝혔듯이 구원의 운수도 움직인다고 밝혔으며 德(덕) 다 쌓은듯이 구는 가짜 종교 사기꾼들이

득실대는 것도 시기가 그런 줄 본능적으로 알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포태운이란 皇極(황극)이 五土(오토)를 體(체)로 삼아 七火(칠화)를 用(용)으로 삼기에

바로 戊土(무토)가 五土(오토)이며 丙火(병화)가 七火(칠화)라 그를 주로 하늘과 땅의 길을 보면

포태운이 바로 음력8월과 9월의 운수기 때문에 그런 징조가 나타나는 것이다.


쉽게 설명하면, 음력8월이 胎(태)이며 음력9월이 胞(포)로 仙之胞胎(선지포태)의 운수라

方丈山(방장산)은 신선의 산이라 一氣(일기)가 움직이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病(병)은 自己而發(자기이발)에 운수가 걸리고 있으니

심각하게 어렵다는 것을 예고하고 있다.

삼원일체로 인사화된다는 것은 태극, 황극, 무극이 움직이는 것이며 태극에 대해서 이미 밝혔다.

그것은 壬水(임수)의 일이며 임진년에 시작된 王氣浮來太乙船(왕기부래태을선)의 운수가 그 것이며

皇極(황극)은 무토/병화의 용법을 따라서 人事化(인사화) 즉 사람의 일로 변화하기 때문에 현재에 이른다.


무극에 대해서는 乾坤(건곤)의 일이라 천명과 신교를 받드는 것이 사람의 의무다.

3 X 6 X 4 X 3 = 글자수 (태을주, 열풍뇌우불미, 단주수명, 목단피)로 다 곱하면 216이다.


건책수를 따라서 흐른 운수도 모르는데 무엇을 알까?


그리고 '닭이 울때까지 잠들면 죽으리라'에서 李公三(이공삼)의 이름은

오얏 李(이)가 7획으로 火姓(화성)이며 그것에 三(삼)을 곱하면 21이 된다.

즉 7 X 3 = 21로 임술로 부터 임오까지 21에 닿기에 도수란 시간의 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사물탕 위에 한 사람과 시천주 21자도 그렇지만

신원일이 西中有一(서중유일)도 되어서 辛酉(신유)에 닿고 12획이니

신해부터 12일차가 壬戌(임술)에 닿기에 이래저래 닿도록 만드는 것이다.


그러니 도망은 이렇게 하는 것이라고 하시며 비틀걸음으로 구릿골로 가셨으니

그 도망이 바로 論山市(논산시) 伐谷面(벌곡면) 德谷里(덕곡리)로 도망갈 길은

오직 德(덕)에 달린것이다.


그런데 쌓은 德(덕)이 없으면 어떻게 될까?





[출처] 도망갈 곳|작성자 보석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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