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의 행복한 마음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노년의 행복한 마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21회 작성일 18-11-21 21:22

본문

99FA063F5A8FB7062070AF

 





* 노년의 행복한 마음 *


파란만장한 세월을 살아온 경험을 미루어 보건대 노년기가 행복하기 위하여서는 몇 가지의 준비만 되어 있다면 얼마든지 행복할 수 가 있다 몇 가지의 준비가 무엇이냐 하는 것이 사실은 사람마다 사는 환경과 위치에 따라서 같을 수 가 없지만 인간의 존엄성을 유지하면서 생물학적인 욕망을 충족할 수만 있다면 더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노년기를 상실의 계절이라고 보지 않고 방학숙제를 모두 마친 홀가분한 마음으로 생의 기쁨을 누리는 때요 향기 넘치는 알찬 열매를 거두는 행복한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노년기야말로 인생의 가장 찬란하고 멋진 때라고 볼 수가 있는 것이다. 노년의 행복을 위하여 절제하며 준비한 사람은 비교적 흡족한 생활을 할 것 이며 아닌 사람은 생의 끝자락이 초라하게 될 것이다. 노년의 행과불행을 가르는 결정적 분수령은 어떠한 마음으로 삶을 대하느냐 하는 것이다. 그것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주어진것에 만족하는 마음이다. 현재 위치에서 불평과 불만을 버리고 의식적으로 라도 행복한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것은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이 된다. 억지로라도 행복한 마음을 가지면 행복해 진다는 것이 현대석학들이 얻은 결론이다. 지금 힘들고 어려운데 어떻게 행복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느냐 고 반문할 수 있지만 당장 조금만 마음을 가다듬고 생각을 바꾸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음을 누구나 알 수 있다. 조금은 힘들고 어렵다고 해도 담담한 마음으로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며 어려움을 기쁨으로 승화시키려 노력한다면 잡다한 고통마저도 잔잔한 즐거움으로 변하는 놀라움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한발 물러서서 삶을 감사하며 아름답게 관조하는 마음을 가저야 한다. 이는 노년기에 행복한 마음을 가지게 하여 삶의 끝자락을 아름답게 만들어 유유자적 속에 한가하고 여유로운 노년의 생활을 만끽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ㅡ좋은글 중에서 ㅡ

 

 

추천0

댓글목록

Total 8,621건 5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842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3 01-11
842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2 01-11
8419
엔돌핀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2 01-10
841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4 01-10
8417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4 01-09
841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1 01-09
8415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4 01-08
841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2 01-08
841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2 01-07
841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2 01-07
841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1 01-06
841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3 01-06
8409
지질 정보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1 01-05
840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3 01-05
8407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1 01-04
840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1 01-04
8405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2 01-03
8404
[지질정보]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3 01-03
840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3 01-02
8402
[경제 FOCUS]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2 01-01
840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1 01-01
840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1 12-31
8399
백설부 단상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2 12-31
8398
마지막 평화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1 12-30
8397
말세의 징조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1 12-29
839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2 12-29
8395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3 12-29
839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1 12-28
839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3 12-28
8392
연탄재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4 12-27
839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3 12-26
839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1 12-26
838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2 12-25
838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3 12-19
8387 김선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1 12-18
8386 김선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1 12-18
8385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3 12-17
838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 12-17
838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3 12-17
838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2 12-16
838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1 12-16
838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1 12-15
837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1 12-15
837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3 12-14
8377
기상 정보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1 12-14
837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2 12-13
837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 12-13
837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2 12-13
837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2 12-12
837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2 12-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