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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것이 정말 귀하고 소중할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99회 작성일 18-11-25 07:52

본문

작은것이 정말 귀하고 소중할때 





작은 것이 정말 귀한 것이야
평생을 시계 만드는 일에 보낸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온갖 정성을 다해
시계 하나를 만들어 아들에게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시계의 초침은 금,
분침은 은, 시침은
구리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아빠, 이건 이상해요.
초보다 큰 것이 분, 분보다 큰 것이 시간이잖아요?
그러면 시침이 금 , 분침이 은,
초침이 구리로 되어야 하지 않겠어요?"
아들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아빠는 아들의 어깨에
손을 얹고 "초가 없이 분과 시가 어디 있겠니?
초침이 가는 길 그 길이야말로 황금길이다.
작은 것이 정말 귀한 것이야"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시계를 아들의
손목에 채워주며 다시 강조했습니다.
"일초 일초 아끼며 살려무나,
초가 세상을 변화시킨단다."


-지혜로여는 아침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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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은파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간은 금이다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그만큼 시간이 소중하다는 것이겠지요
시간의 흐름에 야속하다하지말고
잘 아껴쓰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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