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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려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61회 작성일 18-12-19 21:11

본문

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려라


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려라
흐르는 물에 떠내려가는
사람의 마음은 조급합니다.

그러나 언덕에 서서
흐르는 물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은
여유롭고 평화롭습니다.

내게 미움이 다가 왔을 때
미움 안으로 몸을 담그지 마십시오.

내게 걱정이 다가왔을 때
긴 한숨에 스스로를
무너뜨리지 마십시오.

미움과 걱정은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지나가 버리는 것일 뿐입니다.

다만 그것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인내의 마음이 필요할 뿐입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마음 속에 빛을 떠올려 보십시오.

미움과 걱정의 어둠이
서서히 걷히는 것을
느낄 수가 있을 것입니다.

언덕에 서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미움은 미움으로 갚을 수 없고
걱정은 걱정으로 지울 수 없다는 것을 알 때

우리는 언덕에 서서 미움과 걱정을 향해
손 흔들 수 있을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추천0

댓글목록

임기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워하지 않으리란 노래가 있지요
목숨걸고 쌓올린~
갑자기 떠 오르네요
사람을 미워하면 할수록
제 자신만 미워질것 같아요
고마워요 하은파파님

하은파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장님 미움도 크다란
고통이라고 배웠어요
남을 미워한다는것은 자기 자신도 힘들고
악한 마음이 솟아나서 그게 독이 된다네요
그래서 몸과 마음을 헤친다고 해요
그러니 미워말고 사람하면서 용서하면서
살아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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