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밤 하늘의 별을 보세요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가끔 밤 하늘의 별을 보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84회 작성일 19-04-23 02:14

본문

가끔 밤 하늘의 별을 보세요





가끔 밤 하늘의 별을 보세요

사람이 태어난다는 것
수 억대 일의 경쟁에서 이긴 한 사람만이
세상의 빛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태어나기 까지는
오묘한 섭리가 있습니다
난자 까지 가는 길을 평탄케 하기 위해
먼저 죽는 것들이 있으며
착상이 되면 그 하나를 보호하기
위해 난자는 나머지를 다 죽입니다

우주는 더 오묘합니다
새로운 신성이 어느 날 빛을 발하다가도
블랙홀에 의해서 어둠 저편으로
사라져 버리기도 합니다

자신이 얼마나 귀한가를 알아야 합니다
지구 모든 사람이 평생을
세어서 자기 별을 가진다 해도
자기 것 조차 다 가질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지구 보다 수 백배 수 천배 큰 별
수 조개 보다 내 생명이 더 귀하다는 것을
하늘의 많은 별을 보고
깨달으라고 보여주는 것입니다

가끔 밤 하늘의 별을 보세요
그것 수 조개를 없앤다 해도 내 생명은
귀하게 여기겠다는 것이 바로
하늘의 섭리입니다

눈으로 그 많은 하늘의 별을 보여 주는 것은
영혼에는 그것 보다 더 소중한
생명이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면서
생명의 존재를 귀하게
생각하라는 뜻입니다 


좋은글중에서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8,580건 6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833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2 11-03
832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3 11-03
832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1 11-02
8327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1 11-01
8326 ununchulaa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1 10-25
8325
어쩌다 개 댓글+ 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1 10-24
8324 하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1 10-24
8323
노후 댓글+ 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1 10-20
8322
거기 댓글+ 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1 10-20
8321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1 10-19
832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1 10-15
831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1 10-12
8318
요양원 소식 댓글+ 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1 10-11
8317 qoen99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1 10-09
8316
축구 한일전 댓글+ 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1 10-05
8315
약초봉사 댓글+ 2
하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1 09-28
8314
약초봉사 댓글+ 2
하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1 09-28
8313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1 09-26
8312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1 09-24
8311 monndo9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1 09-19
8310
잔소리 댓글+ 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1 09-09
8309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3 08-26
8308 大元 蔡鴻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1 08-21
8307 大元 蔡鴻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1 08-21
8306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4 08-18
8305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2 07-26
8304
시마을 댓글+ 1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 07-24
8303
박연폭포 댓글+ 1
그린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1 07-20
8302 그린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1 07-14
8301
한강(노랫말) 댓글+ 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1 07-11
8300 이재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1 07-11
8299 성균관왕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1 07-08
8298 그린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1 07-08
8297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3 07-04
8296 행복2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1 06-27
8295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2 06-24
8294
메밀 막국수 댓글+ 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1 06-23
8293
잡설 댓글+ 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1 06-23
829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1 06-22
8291
소중한 삶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1 06-21
8290
월권 댓글+ 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1 06-20
8289
갈대 댓글+ 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1 06-20
8288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6-19
8287
유월의 꽃밭 댓글+ 1
성균관왕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1 06-17
828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1 06-16
8285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 06-13
8284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3 06-13
8283
동격 댓글+ 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 06-06
8282
개싹 댓글+ 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1 06-06
8281
뭔들 댓글+ 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 05-3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