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그리운 당신이기에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항상 그리운 당신이기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49회 작성일 19-05-15 21:41

본문

항상 그리운 당신이기에




어찌 그리운 날이 오늘 하루만 있겠습니까
내일도 당신 그리움에 목말라 할 줄 알면서
그립냐고 묻는 다면
눈물을 보이라 하시는게 아닌가요.
 
날이 가고 달이 바뀌어도
날 수 만큼 무거워지는 그리움을
어찌 혼자 감당하라고
그리운 당신인가 물어오는가요.
 
당신은 나에게
매일처럼 그리움이고 보고픔 입니다.
 
오신다는 약속하지 않아도
날 보러 오실 날 있겠지만
날이 가까워 질수록 그리움은
풍선처럼 부풀고 가슴은 터질 것 같아집니다.
 
내마음은 이미 당신이차지해서 보내지않아도
당신 가슴 안에 잠들어 있는 덜어 낼 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게 그리운 이름아 조금만 비우면 가벼운
마음으로 기다릴 수 있는데
조금도 떠나지 않고 갈수록 커져가는
이 지독한 그리움을 물어 오는 건가요.
 
이미 당신 마음이야 내 것으로 있지만
어찌 할 수 없는 내 마음은
당신에게 가는 것을
내 힘으로는 말릴 수가 없답니다.
 
언제쯤이면 고요한 마음으로
기다리는 당신이 될 수 있을지...
                  
 [ 좋은 글 ] 

추천0

댓글목록

Total 8,617건 4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8467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2 02-04
8466
포옹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1 02-03
8465
Eurasia Road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2 02-03
846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2 02-02
846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2 02-02
8462
국방, 안보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1 02-01
846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1 02-01
846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1 01-31
8459
比丘, 性徹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2 01-31
8458
White Cloud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1 01-30
8457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2 01-30
845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1 01-29
8455
초원의 길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2 01-29
845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1 01-28
845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1 01-28
845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2 01-27
845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2 01-27
845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3 01-26
844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2 01-26
8448
My Prayer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2 01-25
8447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1 01-25
844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2 01-24
8445
어떤 나들이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1 01-24
844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2 01-23
8443
석굴암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2 01-23
844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1 01-22
844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1 01-22
844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2 01-21
843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2 01-21
8438
기상 정보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1 01-20
8437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1 01-20
843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2 01-19
8435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3 01-19
8434
구상무상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3 01-18
8433
비익조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3 01-18
8432
기상 정보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1 01-17
8431
冥想의 時代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3 01-17
8430
시간 여행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1 01-16
842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4 01-15
842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2 01-15
8427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1 01-14
842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4 01-14
8425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4 01-13
842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3 01-13
842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3 01-12
842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2 01-12
842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3 01-11
842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2 01-11
8419
엔돌핀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2 01-10
841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4 01-1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