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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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96회 작성일 19-05-22 20:25본문
허허허
치고 받고 나딩굴다보니
모진곳은 간데없고
둥글 둥글 비스무레 그런데로 돌아가는모습
참 보기에 좋구나
하하하
댓글목록
bluemarble님의 댓글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뉘신지요..
아무튼, 반갑고
저도 한 때는 등산을 즐겼지만
지금은 5분 이상 보행 불가한지라
(척추전방전위 땜에 - 가지가지합니다)
하여.. 등산은 그저, 고운 추억으로만 간직한다는
* 사진.. 참, 멋집니다
8579립님의 댓글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나던길
잠시 들렸답니다
나그네 어데인들 못가겠소만
가끔은 희선씨 이야기 귓가에 맴 돌기에
이렇게 모습 내밀고 인사 나눕니다
하하하
이사람 세상사 쉽게 쉽게 살고자
오늘도 이마을에서 저마을로
떠도는 신세라오 ...
bluemarble님의 댓글의 댓글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고 보니..
오랜 전에 닉을 대한 것도 같고
근데, 그때보다 더 젊어지신 건 왜 그런지 ?
8579립님의 댓글의 댓글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하
기분이 좋으면 젊어지기도 하구요
마음이 편치못하면 늙어 보이기도 하겠죠
아무튼 온천지가 꽃으로 가득하니 이사람도
봄인듯 젊어진듯 감사합니다
하하하
이만 즐겁게 지네이소서 ~~
chun3e님의 댓글
chun3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르는 산은 둥글 둥글 비스무레가 더 좋겠지만
보는 산은 모난 산이 더 좋다.
내려다보는 눈은 자신만 편안하다.
명산에 명당 없다가 여우골 이야기가 아닐 것이다.
내려올 걸 뭣 땜에 올라갈까?
모난 소리 잘하는 헛삿갓도 잠시 들러봅니다.
하하하~
8579립님의 댓글의 댓글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하
헛삿갓이 진 삿갓이니
이 삿갓 한수 배우고 가나이다
오늘 소득 천만금과 바꿀소냐
터벅 터벅 내발길 왜 이리 가볍노
역시 봄은 좋은것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