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은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운명은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99회 작성일 19-06-17 22:59

본문

운명은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


우리의 미래는 점쟁이의
말대로 운명 지어져 있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미리 운명을 안다면 삶은
참으로 싱겁고 재미 없을지도 모릅니다.

내 운명이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오늘도 일하고, 공부하고, 즐기고 노래하는지도 모릅니다.
모든 운명이 정해져 있다면

우리는 그냥 앉아서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내 운명은 내가 만들어가는 겁니다.

어느 역술인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운칠기삼이라고. 운이 우리의 삶을 더 지배한답니다.
하지만 운은 열심히 사는 사람에게 찾아옵니다.

지금보다 10년 전의 나를 돌아봅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보낸 하루들이 모인 10년이라는
세월의 결정체가 지금의 나를 만들어놓았습니다.
앞으로 10년 후의 나를 그려봅니다.

이제 내게 주어지는 시간들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10년 후 나는 지금과 많이 달竄?있을 겁니다.
순간들은 별것 아닌 듯하지만

찰나보다 더 짧은 순간들이 모여서 하루가 되고,
1년이 되고, 우리의 일생이 됩니다.

세월의 흐름에 맡긴채로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살아서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개울물을 거슬러 벼랑을 타고 애써 올라가는 물고기처럼
운명을 거스르기도 하는 열정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10년 후쯤의 내 모습을 그려보면서 내 운명의 주인이 되어
순간 순간을 소중히 여겨,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을 때
내 삶의 아름다움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中에서 - 

추천1

댓글목록

임기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운명은 스스로가 만드는 것
탓 하다보면
탓으로 끝나는 세상

보듬고 격려해  주며 사는 삶이
행복 아닐까요

운명은 미완성
아차 인생은 이구나

잘 읽었습니다

Total 309건 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09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 12-02
308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0 12-02
307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 11-26
306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 11-26
305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 11-25
304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 11-25
303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0 11-19
302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0 11-19
301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 11-18
300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0 11-18
299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11-15
298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0 11-15
297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 11-14
296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 11-14
295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0 11-12
294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11-12
293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11-10
292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7 0 11-10
291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11-09
290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0 11-09
289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 11-07
288
가을 그리움 댓글+ 2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 11-07
287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1 11-05
286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0 11-05
285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11-04
284
낙 엽 댓글+ 2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11-04
283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 11-02
282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 11-02
281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 10-31
280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10-31
279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10-30
278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0 10-30
277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10-29
276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0 10-29
275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10-28
274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0 10-28
273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 10-27
272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0 10-27
271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 10-24
270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 10-24
269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 10-21
268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0 10-21
267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 10-19
266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 10-19
265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 10-16
264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0 10-16
263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1 10-13
262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 0 10-13
261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10-10
260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0 10-1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