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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도, 과연 대한민국장 大韓民國章을 받을만한 위인인가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74회 작성일 21-08-24 16:59

본문

문재인,소련 부역자 홍범도 유해는 영웅으로 극진히 추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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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 2021. 8. 16. 6:41

 

 


*홍범도는 임금체불한 고용주와 말다툼 끝에 고용주를 살해하고 산으로 도망가 숨어 있다가 김수협과 의병을 일으켰는데,

이유는 일제의 총포기화류 일제 단속법이 발령되어 "사냥"을 못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홍범도는 소련군에 편입되길 거부하는 한국독립군을 청소하는 자유시참변에 앞장선 공로로 레닌과 단독면담을 했으며,

레닌으로부터 100루블과 권총을 선물로 받았다.

그 공로로 그는 1927년 "소련 공산당에" 정식으로 입당했고, 이후 연해주의 고려인 지도자 중 1명으로서 지속적으로 활동했으나

스탈린에게 통수 맞고 1937년 고려인 강제 이주로 인해 당시 소련 영토였던 현재의 카자흐스탄으로 강제 이주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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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도 팩트>

1. 홍범도는 자유시참변에서 한국 독립군 몰살 세력에 가담한 인물이다. 이후 한국의 무장 독립운동은 사실상 끝나게 된다.

2. 홍범도는 레닌으로부터 소련혁명정권에 협조한 대가로 금화 100루블, 군복 한 벌, 홍범도 이름이 새겨진 권총을 선물 받는다.

3. 홍범도는 소련공산당에 입당하여 공산당원이 된다.

4. 홍범도가 대장격으로 있던 고려혁명군은 프롤레타리아 혁명정신의 함양, 즉 공산화를 위한 혁명 교육에 앞장섰었다.

5. 소련군에 가담한 홍범도는 1937년 9월 초, 스탈린의 명에 의해 중앙아시아로 강제 추방되고 그곳에서 사망한다.

6. 홍범도를 옹호하는 자들은 이동휘에게 속아서 부역했다고 떠들지만 저게 단순 속아서 만들 수 있는 업적인가?

   나아가 저 정도면 속은 것도 죄다.

7. 공산정권에 부역하다 죽은 인물을 8.15 이벤트로 써먹는 문재인 정권의 악독함은 설명이 어려운 정도다.

   문재인은 그 자체로 역사 왜곡 세력이다.

글: ㅊㅈㅂ


*독립을 기념하는 광복절에,

자유시에서 같이 독립운동했던 다른 부대 독립군들이 소련 적군에 편입되길 거부했다고 공격, 학살하여

결국 무장독립운동의 맥을 끊어놓았던 것으로도 모자라

이때 포로로 잡힌 독립군들을 처벌하기 위해 만들어진 임시고려군사혁명법원에서 재판위원으로 참가해

징역, 강제노역 등의 처벌이 내려지는 데 가담한 홍범도를 애국지사라고 칭송하며 국가의 예우로 맞이하다니.

이 정권은 가학/피학 양쪽으로 모두 능통했던 정권으로 길이 기억될 것이다.

글: ㅈㄷㅇ

https://mnews.joins.com/article/24128155#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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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장군' 홍범도 장군 오늘 온다…78년만의 귀환

일본군에게는 ‘하늘을 나는 장군’이라고 불릴 정도로 두려운 존재였고,

민중에게는 ‘백두산 호랑이’, ‘축지법을 구사하는 홍범도 장군’으로 불릴 만큼 추앙받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앞서 2019년 4월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 당시 홍범도 장군의 유해 봉환을 요청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mnews.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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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맙시다. 6.25가 미소간의 이념전쟁을 한반도에서 치른 대리전이라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소리.

이념전쟁은 맞고 책임소재는 미소가 아니라 압도적으로 소련, 북한, 중공에 있음. 김일성 ㄱㅅㄲ가 스탈린 두번인가 세번 찾아가

기어이 중국 마오의 동참 설득 받으면 침략해도 좋다는 허가를 받고 소련의 무기지원을 받으며 먼저 일으킨 전쟁.

중국은 압록강까지 밀려서 내려 온줄 아는데 아니다.

개전당시 이미 중국 조선족 3개 사단이 전쟁 전부터 내려와서 인민군으로 위장하고 남침의 선봉에 섰다.

48년에 미군정을 대한민국 건국과 함께 평화로이 정권 창출해주고 떠난 미국은 전쟁이 발발하자 돕기위해 들어온건데

요즘 빨갱이 운동권에 세뇌되고 빨갱이 사학에 찌든 설민석 같은 애들한테 어설프게 줏어들으면

한반도 분단이 미국, 소련 책임이란 결론에 이른다.

다시 말하지만 한국 전쟁은 소련, 북한, 중국 공산세력이 남한 먹으려 내려온걸 우리혼자 방어 했으면 백프로 먹힌 상황을

미국이 개입해 막아준 전쟁이다. 똑바로들 알자.

글: ㅇㅈㅇ

 

 

문재인의 목적지는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인가?

 

김문수(前 경기도 지사) 페이스북

 

홍범도. 자유시 참변 때 독립군 수백 명을 학살한 소련군에 가담하여 공을 세웠다고

레닌으로부터 권총 · 군복 · 상금까지 받고, 소련 공산당원이 됐습니다.

 

광복절·건국절에 이승만은 지워버리고,

소련 공산당원 홍범도만 띄우는 문재인의 목적지는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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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시절, 교과서 파동이 크게 났었다. 그 때 교학사 교과서만 대한민국 건국 과정에서 일어난 일을 그나마 제대로 전달했다. 분단책임을 이승만에게 전가시킨 좌익의 선전과 그동안 대한민국 사학계가 얼마나 중고교생들을 속여왔는지 다 까발리는 내용이 사료와 함께 공개되어 있었다. 좌익이 주도하는 대한민국 국사학계가 기겁을 할 만한 내용이 있었다.

중고등생들에게 이승만이 남한에 대한민국 단독정부를 세우자고 한 1946. 6. 3. 정읍발언을 들어 이승만이 분단세력, 분단의 책임이 있다고 가르쳐 왔다. 역사가 이렇게 한 인물의 발언으로 흐름이 결정된다는 엉터리 사고 방식을 보면, 을사5적이 나라를 팔아먹었다고 가르치는 수준에서 한 발짝도 진전이 없는거지.

중고서점에서라도 교학사 교과서와, 중앙일보 전 기자 김국후가 쓴 "평양의 소련 군정"을 구해 자녀들에게 읽히시길. 소련이 북한에 1946. 3. 이전 이미 사실상의 분단국가를 수립하고 그 배후에서 확실하게 조종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승만은 이미 북한에 분단국가가 들어선 것을 확인한 후 자유민주정의 불씨를 심기 위해서 대한민국에 단독정부를 수립하지 않을 수 없다는 현실 인식에 기해 정읍발언을 한 것일 뿐이다.

자세한 내용은 김국후 기자의 책을 꼭 참고하시길. 소련 붕괴된 후 기밀해제된 문서, 1945-50까지 북한 평양에 주둔했던 소련군 관계자, 북한 정권의 탄압을 피해 소련으로 망명한 소련파 북한인들을 직접 인터뷰하고 생생한 사료를 반영하여 쓴 책이다. 저 책의 내용이 중고교생 교과서에 반영되는 그 날이 자유민주정이 한국에 정착하기 시작하는 날이 될 것이다

글 ㅊㄱ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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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군이 잇겠다는 '광복군의 숭고한 뜻'이 무엇일까요?(참고 사진 댓글에 첨부)

찾아보다가, 김용삼 대기자님의 강연 중에 잘 설명해 주신 부분이 있어서 캡처했습니다. (링크는 댓글에)

​임시정부 광복군의 활동 목표와 행동 강령 :

"조선의 독립을 회복한다. 중화민국과 합작하여 우리 두 나라의 독립을 회복하고, 저 공동의 적인 일본 제국주의자들을 타도하기 위해 연합군의 일원으로 항전한다."

​그러니까 대한민국의 육군은 우리나라가 아직 일본에서 독립을 못한 식민지라는 정신병을 앓고 있었네요. 차이나와 합작해야 한다네요. 그래서 차이나, 한국이 독립해야 한답니다. 중국과 한국의 공동의 주적이 일본이군요. 그래서 그토록 이 정부가, 친일정권, 친일파, 친일세력을 입에 달고 삽니다. 그래서 어제 광복회장이라는 인간이 그렇게 죽일 듯이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저주했었군요. 그걸 이 나라 대똥이라는 인간이 좋다고 보고 듣고 앉아 있었지요. 또 미국이 아니라 중국과 한국이 연합군이었네요. 그리하겠다는 것이지요.

우리의 주적은 일본, 우리의 목표는 일본으로부터의 독립, 우리의 동맹은 중국 그리고 진짜 중요하지만 감추어진 의미는, 저들의 주적, 일본과 싸웠다고 믿고 싶은 공산주의자들이여. 위대하여라???

​지금까지, 대한민국 육군이 잇겠다는 광복군의 숭고한 뜻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머리가 핑핑 돕니다. 에효. 한숨이 나오다 나오다 가슴이 미어터집니다. 이 나라를 어찌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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