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 정민기)
☆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찔레꽃 사랑
돋아난 가시를 두르고 휘두르는 아픔
주르륵 흐르는 상처가 서럽게 우네
마음의 벽 속에 홀로 갇힌 두려움
슬픔도 모른 체 홀로 우는 쓸쓸함
오랜 시간 화로 물든 게으른 이기심
약한 몸이 가련해서 자꾸 싸매준 상처
하나를 주면 열을 달라고 울었던 눈물
비대해져 홀로 걷기도 힘든 외로움
주는 마음이 닳아서 홀로 남은 외줄기
감싸주지 않은 외로운 마음의 상처
배려가 그리워 살려달라는 간절한 외침
맑음을 애타게 부르는 사랑의 메아리
.
고맙습니다 선생님ᆢ오늘도행복하셔요~~^♥
감사합니다. 감동적인글 애처러운글...
찔 레꽂향기는대단합니다
아픔을참아내향기♡^^★~~!@@
kgs7158님 반갑습니다
고운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묘삼님 반갑습니다
곱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kgs7158님 맞습니다
찔래꽃 사랑이 가슴이 아픕니다
생각만 해도 눈에 선한 그리움
좋은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