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지회 2017가을 정기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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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가는 수성못에서 수성호텔 내 참한상 쭈꾸미 식당 시바다 정기 모임이 열렸습니다.
모처럼 만남이라 그리움 때문에 반가움도 더했는데
몇몇 분이 참가를 못해서 아쉬움도 남았습니다.
오늘 참가한 회원은 장현수 회장님 손성태 전 회장님 하영순 시인님 최태준시인님
모처럼 모임에 참여해주신 허정자시인님 김정숙 시인님 참석해주셔서 너무 반가웠구요
최찬용 총무님 향일화 회계님 정옥란시인님 김화야 수필가님 박성우시인님 그리고 저 이렇게 참여를 했습니다
거의 결석한 기억이 없는 박용전임회장님과 김계반시인님이 참여를 안하셔서 너무 아쉬웠고
정재영시인님 조열제교수님 강시일시인님 권정겸연주가님 조선미가수님 박미숙시인님도 이성혜 언니도 못 뵈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다음달 12월 23일 토요일 다시 박용전임회장님이 계신 경주에서 모임을 갖기로 했습니다.
오늘 모처럼 만났는데 짧은 만남 뒤에 헤어져서 아쉬움도 남았습니다.
다음에는 모든 회원님들 일찍 집에 가지 마시고 남아서 뒷담화도 함께 나누시길 바랍니다.
장현수회장님과 손성태전회장님 최찬용 총무님 김화야수필가님 박성우 시인님 그리고 저 이렇게 수성못 한 바퀴를 돌고 수성유원지도 탐방을 했습니다.
그리고 곱창집에서 정담을 나누고 저는 먼저 나와서 성혜언니가 있는 병원에 병문안을 갔습니다
성혜언니의 차도가 좋고 얼굴이 좋아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언니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만나면 늘 반갑고 편한 시마을 대경지회 선생님들 다음 만날 때까지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고
반가운 모습으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합니다^^








댓글목록
향일화님의 댓글

이임영 부회장님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드리며 모임을 위해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장현수 회장님~오늘 즐거운 빼빼로데이가 될 수 있도록 여자 회원님들 모두에게
마음 행복해지는 장미 한 송이와 빼빼로 선물도 감사했습니당
그리고 미진 김정숙 어니 늦었지만 시집 출간을 축하드리며 귀한 시집 선물도 감사드립니다.
바쁘신 중에도 대경지회의 모임에 오셔서 행복한 미소를 살려주신
최태준샘. 손성태샘. 장현수 회장님. 최찬용샘. 박성우샘, 하영순샘. 허정자샘. 김미진샘.
이임영부회장님. 정옥란샘. 김화야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함께하지 못해 아쉬움이 가득한 박용샘. 조열제 교수님. 김계반샘. 정재영샘. 강시일샘.
조선미샘. 권정혜샘. 박미숙샘..모두 모두 그리웠습니다.
회비내역
장현수 만원 (장미꽃+빼빼로 찬조), 최태준 만원, 손성태 만원, 최찬용 만원, 박성우 만원,
하영순 만원, 허정자 만원, 김정숙 만원( 5만원 찬조), 이임영 만원(과일찬조),
정옥란 만원, 김화야 만원, 향일화 만원 (약식, 과일찬조)
<입금내역> 회비 입금 ₩170,000 + 전월이월금 ₩552,050 = ₩722,050
<지출내역> 점심식대비 ₩164,000 + 시마을 송년후원금 ₩100,000 = ₩264,000
<현 잔액> ₩458,050
賢松 장현수님의 댓글

회장단의 짧은준비기간으로 각 회원님의 시간 부족함에 사과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여 자리하신 대경지회 가족회원님
거듭 감사드립니다
짧은 시간이나마 환한웃음으로 뵈올 수 있었던 모습 정겹고 따뜻했습니다
언제 만나도 반갑고 행복한 웃음 오래 오래 나눌 수 있길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
박성우님의 댓글

바지런 하신 부회장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의 절정 함께해서 넘 즐거웠습니다~
최찬용님의 댓글

부회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사진에서 빠진 분들이 계신 것 같아 위에다 몇 장을 더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