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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을 대경지회 12월 벙개 모임 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임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60회 작성일 17-12-23 22:4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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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리리 전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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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중인 문하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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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해의 끝을 치닫고 있는 12월 23일 경주에 있는 박용화백님의 숲 갤러리에서 시바다 벙개 모임이 있었습니다.

숲 갤러리 간판도 걸리고 '사람들의 집'  '수채화 연구실'도 증설이 되어서 갤러리의 면모가 갖춰지는 것 같았습니다.

대구에서는 장현수 회장님과 최찬용 총무님께서 차량을 지원해주셔서 김계반시인님 허정자시인님 향일화시인님 서울에서 불원천리를 멀다않고 달려오신 박미숙시인님 정옥란시인님 조선미작가님 박성우시인님 저 이임영 이렇게 만차를 해서 출발했습니다.

갤러리에 도착하니 갤러리 증설을 도와주신 정재영시인님, 강시일시인님이 와 계셨습니다.

시장에 세 번이나 다녀와서 식단을 꾸미셨다는 박용화백님의 푸짐한 식사를 준비해주셨습니다.

식사 후 최찬용총무님이 준비해 온 갤러리 오픈 축하 전자 시계 증정식이 있었습니다.

박용화백님이 아주 좋아해주셨습니다.

김계반선생님께서 원두커피를 가지고 오셔서 바리스타 정옥란 시인님이 시연을 했습니다

커피의 향기가 참 향긋했습니다.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눈 후에 박용화백님의 기타 연주와 노래가 있었습니다.

열정의 상징 화백님 기타 연주와 노래도 역시 열정적이셨습니다.

조선미 작가님의 시 낭송에 이어서 열창이 이어지고 정옥란 시인님의 시 낭송에 이어서

박성우 시인님의 수준급 기타 연주에 합창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조선미 작가님이 박용 화백님의 감 홍시를 가지고 와서 맛있는 감홍시 파티도 이어졌습니다.

효녀이신 박미숙시인님이 감홍시를 좋아하시는 아버지께 감홍시 하나를 가져다 드린다 하여 정옥란시인님 포장 솜씨를 발휘하여 감홍시 6개를 예쁘게 포장을 해주었습니다.

언제나 만나면 즐가운 시바다 가족들  내년 봄 아카시아꽃이 필 때 다시 숲 갤러리를 방문해서 1박 2일 하기로 하고 아쉬운 이별을 했습니다.

최찬용총무님이 과일 값 3만원을 찬조해주셨습니다.

박용화백님께서 20만원을 대경지회에 찬조를 해주시고 고급 양주를 접대해주셨습니다.

김계반선생님께서 원두커피 한봉을 찬조해주셨고 강시일시인님께서 귤 한 박스를 찬조해주셨습니다.

여러 선생님들의 공덕이 있어서 더 행복한 모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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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미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긍긍...옥란시인님 싸주신 홍시 박스
인증올리려는데 폰으로는  좀 힘드네요
좋은분들과의  시간 참 즐거웠더라는 귓속말
살짜기 흘립니다 ^♥^

賢松 장현수님의 댓글

profile_image 賢松 장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임영 부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일일이 기억을 더듬어 올려주신 후기속에 그날 그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만나진 날은 있으나 헤어지는 날은 없는 대경가족으로
오래도록 함께 하고픈 사람으로 남았으면 합니다
먼길 함께 하신 가족님들
또 개인적 사정으로 자리 못하신분들 꽃 피고 새 우는 봄날엔
꼭 만나지길 소망합니다

시 마을 대경 가족님들 고맙습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끈한 후기의 글을 올려주신 이임영 부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장현수 회장님과 최찬용 총무님께서
회원님들을 위해 경주까지 안전하고 멋진 드라이브로
수고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박용 화백님의  멋진 캘러리에서
푸짐한 음식으로 대접해 주신 박용샘께도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회비 입출금 내역은 대경지회 카페에 올렸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시마을 사랑이 한결 같으신
시마을 대경지회 회원님들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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