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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마을에서 개최된 각종 행사용 사진을 등록하는 공간입니다 


[사진] 작가시회"물안개 피는 두물머리 저녁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작가시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319회 작성일 16-10-3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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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왕상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왕상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폭의 가을 수채화 같은 풍경입니다
    가을풍경에 동화되어 자연과 하나가 된 느낌이고요
    문우님들과 함께여서
    더 즐겁고 행복했던 낭송회 모임이었습니다
    추진하느라 애쓰신 회장님과 총무님 등
    그리고 후원해주신 하나비 감사님 김선근 고문님 등
    함께 하신 모든 문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차가워진 쌀쌀한 날씨에 건강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평안한 밤 되십시오

    김선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 뵈어도 고향의 품속 같이 반갑고 친밀한 작가방 회원님들과
    두물머리에서의 하루가 참으로 즐거웠습니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하나로 만나는 두물머리처럼
    손을 꼭 잡고 묵직하게 흘렀으면 좋겠습니다
    그날의 풍경을 아롱다롱 멋지게 담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초대해주시어 감사드리며 준비하시고 수고하신
    회장님을 비롯 임원진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작가방과 작가시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양수리 / 이수호
     
    사랑이 고파
    허기질 때면
    그대여 우리
    두물머리로 가자
    거기는
    먼 길 달려온 두 물
    비로소 서로 만나
    덥석 손잡고
    허리부터 휘감고 뒹구는 곳
    온갖 치레도 부끄러움도
    소용돌이 물살에 띄우는 곳
    손만 잡고 있어도
    온 몸 섞이는 곳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첫 나들이를 작가시회 가족과 함께할 수 있어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무르익은 가을 여행에서 따뜻함을 보고 사람 간의 정을 느끼고
    문학을 읽고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누군가의 적극적인 헌신이 아니었다면
    과연 이 모임이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을까 싶습니다.
    여행을 위해 낭독회를 위해 그리고 간식을 준비하느라
    열과 성을 아끼지 않으셨던
    운영진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유영훈 시인님께서 하나뿐인 초콜릿을 제게 주셨는데
    나중에 나눠 먹어야지 했다가
    가방에 넣고 깜박해서 그냥 집으로 와버렸네요.
    아꼈다가 오늘 일하는 중에 간식으로 맛있게 저 혼자 먹었습니다.
    유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후일 모임 땐 제가 초콜릿 쏘겠습니다.^^
    낭송가님의 멋진 낭송도 인상적이었고
    뜻하지 않게 김택근 선생님과 동행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 분 한 분 시를 낭독하시던 모습들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짧은 하루의 여행이 두고두고 행복한 추억으로 남아
    미소 짓게 할 것 같습니다.
    아픈 다리로 멀리서 오셨던 전진표 사무국장님 좀 어떠신지 모르겠습니다.
    빨리 나으셔야 할 텐데요.
    함께 하는 동안엔 피곤한 줄 몰랐는데
    몸살은 안 나셨는지...
    부디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에도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맙고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손계 차영섭 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산 유적지에서 /손계 차영섭

        갈대가 늙은 가을볕을 맞으며
        유적지에서 바라보는 두물머리가
        별빛처럼 반짝이며 나도 몰래
        머언 세월 속에다 상상의 그림을 그린다

        300년 전, 다산은 젊고 돛단배를 타며
        북한강을 오르락내리락 했겠지
        세상은 어지럽고 꿈도 어지럽고
        아, 젊은 다산은 깊은 생각 속에서 헤매었겠지

        세월은 나룻배, 다산은 나룻배를 탄 나그네
        배도 흘렀고 나그네도 흘렀고,
        강물 위엔 슬픈 물결만 아롱거리네
        나를 거기에 대입해 보니 아, 세월은 쏜살같고,

        나는 온데간데없네, 온데간데없네
        300년도 반짝하는 물결, 그러나 그 당시엔
        다산도 지금의 나처럼 작은 일에 고심하며 살았겠지
        지금으로부터 300년 후에도 금방일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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