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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의 향기	시마을동인의 시	[코] 모란인력 식구 되기	장승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06-30
창작의 향기	시마을동인의 시	[코] 구순 어머니	장승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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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의 향기	시마을동인의 시	[코] 인주	장승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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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의 향기	시마을동인의 시	[코] 먹골의 추억	장승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06-27
창작의 향기	시마을동인의 시	[코] 뻘배	장승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06-27
창작의 향기	시마을동인의 시	[코] 각뿔	장승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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