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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완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329회 작성일 24-09-28 07:05

본문

* 사랑의 완성 *

                                                    우심안국훈

 

졸업사진 보노라니

암이나 교통사고로 떠난 친구 있고

독감 걸려 죽은 친구도 있지만

정작 사랑 때문에 죽은 친구는 왜 아직 없을까

 

아무리 소중한 인연이라도

언제 지구를 떠날지 아무도 모르듯

사랑한다면 함께 수다도 떨고

유치하더라도 맞장구치며 빙그레 웃는 거다

 

행복하기 위해 나중으로 미루거나

사랑이란 이름으로 시험에 들게 하지 마라

마주 앉아 밥 먹으면서

지금 사랑을 완성해야 할 때다

 

청명한 오늘 방에 박혀 혼자 있지 말고

첫눈이 내려도 무덤덤해지기 전에

먼저 멀리 떠나면 땅 치며 울 사람 있다면

대단한 선물 사주지 못하더라도 살몃 손잡고 걷어라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하영순 시인님!
사노라니 사랑도 음식물처럼
유통기간이 있지만
인생은 하늘에 뜻에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은 어떤 목표가있는 것이 아닌
살면서 이루어 가는 것인데 만약
사랑에 목표가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미루지도 말고 지금 곧 사랑알 완성할
때라는데 동감하며서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주말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그네는 앞뒤로 휘날리고 해먹은 좌우로 흔들리고
뱃머리는 아래위로 들썩이지만
정작 마음은 어디로 향할지 종잡을 수 없습니다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정기모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네요
사랑 때문에 죽은 사람 없네요
오늘을 걸어가면서 서로를 챙기고
몇 마디 안부라도 전하면서 걸어야 하겠습니다. ^^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정기모 시인님!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고
독기 품으면 막말 튀어나오듯
살며 조심할 게 너무 많지만
새로운 한 주는 마음 편안하면 좋겠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백원기 시인님!
숱한 물살 속에서 둥그런 몽돌이 되듯
눈물 속에서 사랑의 향기 번지지 싶습니다
눈부신 아침햇살처럼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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