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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보는 손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066회 작성일 25-02-07 13:35

본문

자주 보는 손님/鞍山백원기

 

내다보면 눈뿐이네

하늘에도 땅에도 어디에도

독야청청한 것은 하나도 없네

 

무슨 한이 맺혀서일까

아침 해가 밝디 밝더니

바람에 날리는 하얀 눈이

온누리에 가득할 뿐이다

 

맑은 날이려나 싶으면

오고 또 오니 언짢기도 하다

제주도는 눈이 뭔지 몰랐는데

지금은 펑펑 쏟아진다니

자주 보는 손님 언짢기만 하다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오늘 같이 이리 추운 눈은 처음 본 것 같아요
바람까지 몰아쳐 아주 추운 날이었지요
눈 내리면 포근한데 너무 추웠어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겨울이 되어서야
송백이 푸른 줄 하는 것처럼
위기에 처했을 때
좋은 사람을 알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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