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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파랑길에서 / 박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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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박얼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868회 작성일 25-04-18 07:32

본문

남파랑길에서 / 박얼서

 

풍랑이 내 발길을 막아섰다

하지만 발정난 내 방랑벽까지 막아설 순 없었다

 

산동네 바로 아래로

푸른 바다가 훤히 열려 있었다

 

새벽을 달려와

남파랑길 골목골목을 누비는 중이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 찾아가도 반겨주는 벽화
남파랑길 따라 걷노라면
절로 콧노래가 나오지 싶습니다
바람결까지 좋은 시절엔...
고운 4월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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