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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그립던 때가 그립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남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908회 작성일 25-06-11 22:07

본문

그대 그립던 때가 그립다

 

이남일

우리가
사랑이라 부르던 시절
찔레꽃처럼 피어나던 슬픔은
슬픔이 아니었다.
 

그대가

그리움으로 다가오던 시절

별처럼 쏟아내던 눈물은

눈물이 아니었다.

 

한 순간인들 어떠랴.

가슴으로 다가와주기만 한다면
꽃향기 쏟아지는 밤이면
그대 그리움은 별이 되었다.

봄꽃이 질 때마다
이별 끝에 머물던 그리움은 있어
지금도
그대 그립던 때가 그립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운 때가 있기에
추억이 묻어나고
미소 번지는 일상이지 싶습니다
점차 짙어지는 녹음 따라
고운 유월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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