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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간 노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131회 작성일 25-08-08 17:39

본문

   흘러간 노을

                                             ㅡ 이 원 문 ㅡ


그런 미움 저런 미움이 사랑에 숨던 날    


그 투정에 못 이겨 다 들어주었고


싫다 하면 좋은 것으로


좋다 하면 더 좋은 것으로


주고도 더 주고 싶던 우리의 사랑                     


그날이 왜 이리 멀어져만 가는지



돌아보면 너무 멀어 하얗게 바랬고


그래도 못 다해준 것에 미안한 마음


받아주지 못한 투정에 잘못만 생각난다


왜 그리 뉘우침만 남아야 했나


약속에게 미안하고 맹세에 부끄러운 날


미운 모습 보고 싶어 다시 한번 그려본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두 번도 아니고
날마다 투정 부리거나 심통 부리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고역이고 지옥이듯
남에게 불편을 주는 게 바로 죄악이지 싶습니다
고운 주말 맞이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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