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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 잔 핪다 / 이혜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혜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933회 작성일 25-09-08 11:43

본문

술 한 잔 합시다

 

                    이혜우

 

 

기분이 좋아도 술 슬퍼도 술 한잔

이래 저래 그렇게 좋은 술이라 한다

나는 어찌 술맛을 모르나

큰 맘먹고 술 두 잔 마셔보았다

온몸으로 술기운이 전달되더니

숨쉬기 힘들고 얼굴이 빨개지며

조금도 기분 좋은 것을 느낄 수 없이

몸이 축 늘어져 괴롭기만 하다

 

취중에 농, 진담이 나서며

부탁도 통하여 웃어준단다

술 핑계로 모든 실수 용서받고

그러다 보면 가까워진단다

 

언제쯤이면 술을 배워 마실는지

술 마시는 연습학원 하나 만들어볼까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부터 술을 부모나 집안 형님에게 배운 사람은
주법을 알고 실수하지 않았습니다
혼자 먹거나 친구와 술을 배운 사람은 취기에
왕왕 실수가 잦았지만...
행복한 9월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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