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추석 / 이혜우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눈물의 추석 / 이혜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혜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734회 작성일 25-10-10 16:32

본문

눈물의 추석

 

             이혜우

 

 

추석이 날마다 눈물 흘리고 있다

무엇이 못마땅하여

날마다 추적추적 진저리 치는가

서러움 적셔 송편도 잊어버리고

 

사람마다 기다리는 둥근달도

물먹은 구름 속에 울어대는

짜증 나는 추석이 되었다

풍년 들판은 물을 너무 마시고

 

산뜻한 가을 향기맛을 어디 갔나

과일도 맹물맛이다

사람들도 덩달아

술을 마시고 취해 중얼거린다

 

풍년가는 조용히 잠들어 있으니

피곤이 잠든 지루한 추석이 되었다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맑아야 할 추석이 너무 굿어 큰일 났어요
벼 이삭에 싹 트일까 걱정입니다
방아 찧으면 싸라기가 많이 나올 것 같아요
풍년 속에 흉년이 숨어 있어요
내일이라도 맑아야 하는데요
올해는 태풍 대신 굿은 날이 흉년을 만들 것 같아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제례문화도 많이 바뀐 탓에
넉넉하고 풍요롭던 한가위는 어디로 가고
모처럼 친척이 모여 북적이거나
송편 빚는 집도 점차 보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행복 가득한 주말 맞이하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조상님 제사는 절에 맡겠습니다
아이들 모여 피자 통닭 시켰 먹습니다
조상님 벌초는 면사무소에 맡겠습니다
조상님 산소 모르는 후손 많습니다

Total 106건 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6 이혜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05-06
105 이혜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5-03
104 이혜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5-01
103 이혜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04-21
102 이혜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4-12
101 이혜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2-18
100 이혜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2-11
99 이혜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1-28
98 이혜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1-17
97 이혜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01-12
96 이혜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01-09
95 이혜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1-01
94 이혜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12-25
93 이혜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0 12-20
92 이혜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 12-14
91 이혜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 12-10
90 이혜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 12-10
89 이혜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2 12-05
88 이혜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12-05
87 이혜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12-01
86 이혜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2 11-29
85 이혜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11-25
84 이혜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7 11-18
83 이혜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8 11-15
82 이혜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6 11-10
81 이혜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 11-05
80 이혜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 11-03
79 이혜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5 10-31
78 이혜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9 10-30
77 이혜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10-20
열람중 이혜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10-10
75 이혜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3 09-25
74 이혜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5 09-08
73 이혜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9 08-31
72 이혜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2 08-21
71 이혜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08-03
70 이혜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07-31
69 이혜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6 07-21
68 이혜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07-15
67 이혜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4 07-05
66 이혜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06-26
65 이혜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3 06-21
64 이혜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 06-14
63 이혜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5 05-31
62 이혜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05-28
61 이혜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4 05-21
60 이혜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05-16
59 이혜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5 05-01
58
즐거운 시절 댓글+ 3
이혜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04-26
57 이혜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4 04-1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