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겨운 계절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눈물겨운 계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62회 작성일 25-11-20 11:11

본문

눈물겨운 계절 / 정기모


타다남은 단풍잎들을

나직나직 쓰다듬는

그믐달을 보다가 눈물겹습니다

생들을 마감하려는 색들이

화려하게 웃어도

가슴 한편으로 눈물겹습니다


한쪽으로 쏠려 누운 풀 무덤에서

생의 향기가 겨워 

오래 눈물겹습니다

해가 지고 어두운 숲은 외롭습니다

먼 불빛 따라 겨운 걸음이

붉은 멍울 같아 눈물겹습니다.

댓글목록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유한한 생이 눈물겹네요.
사람도 나무도 작은 곤충도 동물도....
떠나는 건 다 눈물겨워요...^^;

정기모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시인님
모두를 비우며 떠나보냄이
허허로운 계절이네요
기온 차 심한 요즘 건강 조심 하세요. ^^

들향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들향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기마저 마른 낙엽들
시간의 강을 건너
친구인 바람과 긴 여행 떠나겠지요
나무들도 겨울 준비에...

시인님 향필하세요

Total 59건 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9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5-21
58
연둣빛 편지 댓글+ 2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5-15
57
오월 댓글+ 2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05-12
56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05-05
55
따뜻한 무덤 댓글+ 2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04-28
54
등불 댓글+ 2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4-24
53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04-20
52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04-15
51
꽃길 댓글+ 2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4-11
50
꽃 핀다 댓글+ 2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04-08
49
기도 댓글+ 4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04-02
48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3-27
47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3-23
46
봄 오는 댓글+ 2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3-16
45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3-10
44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3-04
43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2-24
42
바램 댓글+ 2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02-11
41
따뜻한 풍경 댓글+ 4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02-08
40
눈 내리는 길 댓글+ 3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02-06
39
봄, 기다림 댓글+ 4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 02-04
38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1-21
37
조팝꽃 댓글+ 2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01-13
36
오래된 사랑 댓글+ 4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01-07
35
기다림 댓글+ 2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7 01-03
34
어느날 문득 댓글+ 2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 12-30
33
보고 싶다 댓글+ 2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 12-23
32
보내는 마음 댓글+ 2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8 12-21
31
잎새를 따라 댓글+ 6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12-15
30
뒷모습 댓글+ 4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0 12-03
29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6 11-26
28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3 11-24
열람중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3 11-20
26
낙엽 댓글+ 3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11-13
25
봄을 꿈꾸며 댓글+ 3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01-07
24
꿈 을 꾸며 댓글+ 6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11-30
23
고백 댓글+ 2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7 11-25
22
오래 울었다 댓글+ 6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9 11-11
21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8 09-26
20
새벽 소리 댓글+ 8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09-10
19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09-05
18
젖은 안부 댓글+ 3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06-19
17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6-02
16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03-31
15
설렘 댓글+ 1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3 03-15
14
안부 댓글+ 3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2-16
13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6 02-10
12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02-07
11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02-03
10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3 01-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