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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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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91회 작성일 25-12-23 18:33

본문

보고 싶다 / 정기모

마른 잎 다 지도록 
보고 싶었다. 
너무나도
초겨울비 오던 날
내 곁에 잠시 머물던
그 여리고도 싸늘한 빗방울
기어이 내 손을 적시었다
대체 무슨 까닭으로 그리하였을까
잊지 말아 달라는
너의 간곡한 
한마디였을까 
너도
보고 싶었다고.


 

댓글목록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생각이 많아지는 연말입니다.
살다보면 왜~ 왜~ 도대체 왜~가 따라다니며
연이어 속삭일 때가 있는 거 같아요...

정기모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기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놀다가 인사가 늦엇어요 ^^
그런것 같아요 왜 라는 단어앞에
멈춰 설때가 많아진디 싶어요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미소와 늘 함께 하시고 건강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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