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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52회 작성일 26-03-25 02:08

본문



칼 / 유리바다이종인



칼이 칼이 아니다

걸어 다니는 칼이 너무 많다

진정한 고수는 칼을 빼들지 않는다

칼의 목적은 죽이지 않는다

칼은 방어하기 위함이다

진정 무예를 익힌 고수는 

칼을 휘두르는 상대가 

방어에 지치고 제 풀에 지쳐

스스로 물러가도록 하는 데 있다

칼은 있으되 

칼집에서 먼저 칼을 빼지 마라

인생이여 무예를 익혀 

모두 고수가 되기를 원한다

칼은 방어가 목적이다

너를 포기하고 아무 이득도 없이 

도망가는 적을 쫓지 마라

진정한 고수는 그런 것이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본 17세기부터 삼백 년 가까이 
에도 막부 시대의 태평성대 시절이 이어지며 
사무라이들이 칼(싸움용 큰 칼, 할복용 작은 칼)을 쓸 일이 없어
공무원처럼 행정 일을 했다고 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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