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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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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86회 작성일 26-03-30 08:44

본문


황폐한 땅에 피어난

메마른 풀잎처럼

-  

살던 집도

빈 집같이 낯설고

언제나 외톨이

생 나뭇가지에서 떨어진 잎처럼

다시 돌아 갈 수 없는

버림받은 꿈

깊은 침묵의 늪

-  

닫혀 진 상실된 마음

잃었던 꿈

다시 찾아주고

사랑으로 보듬어 줄 때

닫혔던 마음 열리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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