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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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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78회 작성일 26-04-08 13:44

본문

고향의 봄
부모님 뼈 잠든
두멧골 언덕 배기
두견화 피면 두견새가 울었지
밤이면 어둠을 헤집고
소쩍새 울고
보리밭 사이길
노란 씀바귀 꽃 하얀 냉이 꽃
버들 피리 꺾어 불던
푸른 언덕에
소박한
어린 꿈을 묻어두었지
그때 묻어 놓은 그 꿈
철 따라 꿈을 꾸는지
어린 시절 꿈꾸던 고향의 봄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저는 바닷가 첩첩산골 고향이 둘 입니다
보릿고개에 쫓긴 고향이지요
그래도 그때가 그립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달래 피고 개나리 피고
싱그러운 산야에
고향의 봄은 늘 그리움입니다 
오늘 제법 봄비 내린다니 조금은 걱정...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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