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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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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남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68회 작성일 26-04-29 21:10

본문

봄밤


이남일

 

갯버들 따라가면

흔들리는 그리움이 있다.

시냇물 따라 가면

달빛 물고 가는 봄밤이 있다.

 

잊을 수 없다면

누군들 아파하지 않으랴.

은하수 뒤척이는 밤

얼마나 더 흘러야 강물은

그리움이 멈출까.

 

언제쯤 너와 나는

별과 별 사이를 채우는

뜨거운 눈물이 될까.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들어 심해진 일교차에
내리는 꽃비 속에 그리움 묻어나고
흘러가는 강물 따라 봄날은 깊어져만 가고
어둠 속에서 새로운 아침을 맞이합니다
행복한 4월의 마지막 날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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