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본문
사람들
ㅡ 이 원 문 ㅡ
내 마음에 나의 모습도 있고
이웃이 보는 이 나의 모습도 있다
젊은 나에게 누가 늙었다 할까
나는 그 이웃에게 어떻게 늙었다 말을 할까
서로가 늙었다 하면 서운한 마음
알면서도 그 마음이 욕심의 것일까
세월이 가리켜도 욕심의 젊음
거울 앞에 서서 무엇을 바라보나
빠진 니 끼우고 흰머리 물들이고
그래도 못 속인 얼굴에 잡힌 크고 작은 주름들
그 주름 편다 한들 거울이 속을까
모두를 철 따라 피는 꽃에 그 세월을 묻는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가는 세월 잡을 수도 없고
막을 수도 없으니
그저 열심히 살며 즐길 수밖에 없지 싶습니다
오늘이 어쩌면 마지막 날이 될 수 있거늘
행복한 오월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자연변화를 막을자 없나봅니다.
시앓이(김정석)님의 댓글
흐름을 따라 순응하며 살아야 겠지요 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