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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582회 작성일 20-06-17 00:04

본문

   연화장

                            ㅡ 이 원 문 ㅡ


들어오고

나가는 이

당신은 누구요

걷지 못하니

저렇게 들어오나


묶여진 몸

불타는 이

이 몸은 누구요

알지 못하니

이렇게 가야 하나


나 떠나면

한 줌의 재

어디에 버릴까

거짓 정 섞어

그렇게 버릴 것을


죽어지면

짧디 짧은

단몽의 것인데

여기 오기가

얼마나 멀었었나


아이들아

울지마라

내 푸념이란다

모두 거두니

이제야 가볍구나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원 연화장을 말씀하시나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수의 한 벌, 관하나로 족하게 여기며
천도 뜨거운 불구덩이에서
한 줌의 재로 변하겠지요.
허무한 인생,
하지만 허무하지 않은 인생입니다.
오늘도 하루를 값지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디를 가고 있나
가는 곳 어디인가
 땀 흘려 찾아온길 연화장
바람되어 나르리라 가는곳 어디야
그곳이 천국이면 좋으리   
복 심은것 없으니 어찌할꼬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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