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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738회 작성일 20-07-18 00:01

본문

   꽃날

                         ㅡ 이 원 문 ㅡ


이웃이 보았던

이 나의 젊음 처럼

나 또한 그 꽃들을

그렇게 보았다


아름답던 그 시절

울어도 예쁘고

웃어도 예쁘던 날

이 청춘도 그렇게

아름다웠지 않았나


짧은 하루의 긴 세월

중천의 해 높았던가

해 기울어 바라본 뜰

그림자 비켜 서니


기울어 지는 해의

접혀지는 하루인가                                                          

석양의 그림자

모두 거둬 지는 해             

저녁바람 몰고 와

그 시절 쓸어간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나온 세월은 추억이 되어 아름답고
 다가올 세월은 저녁 노을 돼
더 더욱 아름답습니다
지금 시향
향이 아주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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