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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리의 순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685회 작성일 20-11-06 04:46

본문

* 별리의 순간 *

                                                          우심 안국훈

   

그리움이라 말하고 진심이라 쓰면

생각만 해도 문득 그립고

만날 때마다 늘 가슴 설렌 시절

 

사랑이라 여기고 맘대로 행동하니

한결같은 마음 사라지고

푸르던 나뭇잎 곱게 물들어간다

 

단풍잎 두 개 사이좋게 속삭이다가

하나 떨어지면 다른 하나도 따라서 지듯

헤어짐의 순간, 미소 지으며 떠날 수 있을까

 

아름다운 세상 살다가

미련 없이 기꺼이 떠날 수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사랑한다는 말은 늦지 않는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원문 시인님!
세상에는  오면 가야 하고
차면 기우는 게 당연하지만
때로는 안타까울 때 있습니다
행복한 한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단풍도 지고 낙엽이
땅에서 딩글고 언듯 가을이 떠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외로워지는 가을 날
언제든 사랑한다는 말은 늦지 않을 듯 싶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김덕성 시인님!
어느새 수북하게 쌓여가는 낙엽을 보면
세월은 쉼 없이 흘러가더라도
언제나 따뜻한 발걸음에 마음 따뜻해집니다
고운 새로운 한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아침입니다 하영순 시인님!
그 곱던 단풍잎도
하나 둘 낙엽이 되어 쌓여가듯
인생 또한 그리 무르익어가는 게겠지요
고운 한주 맞이 하시길 빕니다~^^

시앓이(김정석)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시앓이(김정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순수하고 진실한 사랑이 진정성을 느낄 수 있지요. 헤어짐은 아쉽지만 그런 것이 인생의 한부분이겠지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김정석 시인님!
만나고 헤어지는 게
또한 자연의 순리라고 하지만
때로는 너무나 안타까울 때 있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은 영원할 수 없기에 사랑은 귀하고 귀합니다
사랑은 좋은것
때를 놓치면 후회합니다
혼자로 남을까 혼자두고 갈까 두렵습니다
같이 있는 지금이 소중합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세상에 영원한 게 없다고 말하지만
내 사랑은 영원하길 믿게 되어
그 상처가 더 깊어지지 싶습니다
새로운 한주도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풍잎 하나라도 헤어지면 슬프고
사람들의 이별도 하게 되면 슬픈 것이
어쩌면 우리네 인생과 같아
마음이 짠하고 아프기도 하답니다
고운 작품 감사히 즐감합니다
남은 휴일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가만 바라보면 수많은 고운 단풍잎도
저마다 다른 모습 다른 빛깔로 삶을 노래하듯
어찌 보면 우리 인생을 닮았지 싶습니다
새로운 한주도 행복 가득한 시간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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