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를 가셨나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어디를 가셨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14회 작성일 21-02-20 07:27

본문

사옥 정문에 

세단이 멈추어 서면 

검은 구두들이 달려 나와정렬 한다. 

-

빨간 융단 위를 

국빈처럼 걸어가던 호피구두

항공기 특실을 

사무실처럼 드나들던 구두였는데

-

주인은 구두를 버려두고 

어디를 가신 걸까

수많은 역경도 돌파하던 

불굴의 기업인 

무엇이 그를 넘어지게 하였나,

-

외진 바닷가 모래사장에

세단이 세워져있고

거친 파도가 밀려와 

주인 잃은 구두 위에 

짠 물을 뿌리고 다라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28건 8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78
봄의 향연 댓글+ 2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4 05-16
77
정념의 불꽃 댓글+ 2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6 05-14
76
사랑과 절제 댓글+ 2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8 05-04
75
시온성 댓글+ 1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6 04-30
74
생동하는 5월 댓글+ 2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1 04-22
73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5 04-20
72
삶의 향기 댓글+ 4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7 04-16
71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2 04-08
70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9 04-02
69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4 03-29
68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03-25
67
봄나들이 댓글+ 2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9 03-22
66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0 03-20
65
좁은 길 댓글+ 4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4 03-16
64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6 03-11
63
봄 향기 댓글+ 4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3 03-06
62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 03-02
61
봄 처녀 댓글+ 2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8 03-01
60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6 02-27
59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6 02-25
열람중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02-20
57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 02-17
56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4 02-15
55
밤의 유혹 댓글+ 2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0 02-13
54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3 02-08
53
입술의 열매 댓글+ 2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0 02-06
52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8 02-04
51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0 01-28
50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4 01-26
49
삶의 지혜 댓글+ 2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 01-22
48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 01-15
47
덕목 댓글+ 2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4 01-12
46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5 01-11
45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0 01-08
44
내면세계 댓글+ 2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3 01-05
43
가정과 행복 댓글+ 2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1 12-31
42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7 12-24
41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3 12-20
40
새해에는... 댓글+ 2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9 12-14
39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3 12-09
38
낯선 거리 댓글+ 4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7 12-02
37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4 11-27
36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0 11-23
35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2 11-17
34
세월엔... 댓글+ 2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5 11-15
33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1 11-14
32
종착역 댓글+ 2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3 11-07
31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3 11-02
30
인생 길 댓글+ 2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6 10-27
29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9 10-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