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처녀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봄 처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376회 작성일 21-03-01 09:40

본문


해산의 진통이 숲으로 번져가고

어둠 사르는 취기 오른 진달래

창가 아가씨의 가슴에 불 지른다

-

화사한 차림으로

꽃비 맞으며 공원을 맴도는 그녀

따라오는이도 없건만 자꾸만 뒤돌아 본다 

-

도심에 불 켜지고

제과점, 커피 잔 마주앉아

음악에 젖어드는 아가씨

-

허전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와

핸드백을 침대에 던져놓고

옆에 쓰러져 눕는다.

초점 없이 한곳을 바라보다가

누가 부른 것처럼 벌떡 일어나

창밖을 내려다본다.

-

TV를 켰다가

스마트 폰을 들었다가

베개를 끌어안고

이유 없이 흐느끼다가

어느새 꿈속을 거니는 ...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월의 아침이 열리며 축복하는 듯
잔잔히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봄비로 모든 병균이 깨끗 씻겨 나가기를
소망하면서 봄처녀를 만나고 갑니다.
행복한 3월을 맞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Total 428건 8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78
봄의 향연 댓글+ 2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4 05-16
77
정념의 불꽃 댓글+ 2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6 05-14
76
사랑과 절제 댓글+ 2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8 05-04
75
시온성 댓글+ 1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5 04-30
74
생동하는 5월 댓글+ 2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1 04-22
73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5 04-20
72
삶의 향기 댓글+ 4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5 04-16
71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1 04-08
70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8 04-02
69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3 03-29
68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03-25
67
봄나들이 댓글+ 2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8 03-22
66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9 03-20
65
좁은 길 댓글+ 4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4 03-16
64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6 03-11
63
봄 향기 댓글+ 4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3 03-06
62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 03-02
열람중
봄 처녀 댓글+ 2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03-01
60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5 02-27
59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4 02-25
58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4 02-20
57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 02-17
56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4 02-15
55
밤의 유혹 댓글+ 2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9 02-13
54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3 02-08
53
입술의 열매 댓글+ 2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0 02-06
52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7 02-04
51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9 01-28
50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3 01-26
49
삶의 지혜 댓글+ 2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 01-22
48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 01-15
47
덕목 댓글+ 2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2 01-12
46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4 01-11
45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9 01-08
44
내면세계 댓글+ 2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3 01-05
43
가정과 행복 댓글+ 2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1 12-31
42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6 12-24
41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2 12-20
40
새해에는... 댓글+ 2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7 12-14
39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2 12-09
38
낯선 거리 댓글+ 4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6 12-02
37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2 11-27
36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0 11-23
35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0 11-17
34
세월엔... 댓글+ 2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4 11-15
33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11-14
32
종착역 댓글+ 2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3 11-07
31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3 11-02
30
인생 길 댓글+ 2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6 10-27
29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9 10-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