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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모르는 사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695회 작성일 21-05-22 05:07

본문

* 당신도 모르는 사이 *

                                         우심 안국훈

  

당신도 모르는 사이

어딘가 긁고 있어

그곳이 시원해진다면

자존심이 살아있는 거다

 

당신도 모르는 사이

꾸벅 졸 때 있어

봄볕에 강아지를 보면

진정 잠이 보약인 줄 안다

 

당신도 알듯 모르는 사이

힘들게 뺀 뱃살처럼

쏙 들어갔다가도 방심하면

금세 다시 뛰어나오는 게 뭐 대수랴  


지금 힘들다면 자의 삶에 집중하고

지금 외롭다면 자신을 사랑하라

가까이 행복이 있고 당신에게 거룩함이 있거늘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어찌 행복해지랴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아가면서 보아도 모르는 사이
봄이 오고 이제 곧 여름이 옵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 흰 빛으로
언젠가 머리를 덮어 버렸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사랑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누구나 똑같은 24시간을 보내며
누구는 꽃을 피우지만
누구는 쓰레기만 모으는 사람 있습니다
고운 한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열심히 살다보면 계절 바뀌는 것도
해가 지는 줄도 모를 때 있습니다
바삐 살다보면 불행을 느낄 틈이 없어 그나마 다행이라 여기며
오늘 하루도 싱그러운 봄날의 아침을 맞이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그렇습니다. 인생사 휘돌라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스민 말 한 마디
비수 되어 가슴을 도려 낼 때가 있고
그 반대 상대방의 막연히 내뱉은 말
그 한마디 옹이돼 한으로 남겨지죠

짧은 인생 둥글게 살 수 있는 아량을
갖고 산다면 아름다운 가정이 되고
아름다움 사회 되어 행복꽃 필 텐데

서로 자기 잘났다고 아웅다웅 나팔
크게 불고 있어 창 밖에 내리고있는
비를 바라보며 숙연해져 옵니다요

봄비 내릴 때 소리 없이 내리지만
서로가 끌어 안고 하나로 뭉치면
거대한 강물 되어 흐를수 있는데

문득 이승만 박사의 뭉치면 산다는
교훈이 떠오르고 있답니다 시인님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은파 시인님!
가만히 뜨락을 바라보노라면
크고 화려하다고만 눈길이 가지 않고
작아도 향기로운 꽃도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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