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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간다는 것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340회 작성일 21-07-24 18:55

본문

살아간다는 것은 

                    藝香 도지현

 

치열한 생존경쟁 속에서

서로 부대끼고

표피에 가시를 만들어

스치기만 해도 찌를 태세다

 

누구를 밟고 올라갈까

승리와 실패는 종이 한 장

 

고통과 슬픔은 가슴속에 감추고

야누스처럼 두 얼굴을 하고

그놈 아닌 척 기쁜 척하며

또 하루의 밤을 맞이한다

 

태양이 떠오르며 아침이 되면

갑옷으로 무장하고

전쟁터를 향해 신발 끈을 조이고

출사표를 올리고 전쟁터로 나가는 것이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쟁속에 살아가야하는 세상이기에
서로 부디끼며 살아간다는 것이
점점 더 어려져가고 있습니다.
갑옷을 입고 완전 무장을하고 전재터로
출사표를 던져야 하는 세상 걱정입니다.
시향이 풍기는 귀한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가마솥 더위에 건강하시고
행복한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양이 떠오르며 아침이 되면
갑옷으로 무장하고
전쟁터를 향해 신발 끈을 조이고
출사표를 올리고 전쟁터로 나가는 것이다]

인생사 공수래공수거인데
늘 아동바동 천년만년 살아 갈것 같이
착각하며 사는 것 같습니다

늘 이 무더운 날씨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은파 믿는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리매
문향의 향기 휘날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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