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가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연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풀피리최영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610회 작성일 23-08-06 07:37

본문

연가 / 최영복

사람이 까닭 없이 그리운 날
마음 둘 곳 없는 내 허전함을
그 무엇으로도 달랠 길이 없어라

어떡해야 할까 이 허전함을
그래서 그랬나 봅니다 저 지평선이
빨갛게 멍이 든 이유가

갈잎이 바람에 흔들리는 해거름
저 강을 사이에 두고
당신과 나의 얼룩진 그리움을
강물에 풀어놓습니다

그래서 그랬나 봅니다
아련한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이유가
그럴 때마다 당신이 몹시도
그리웠나 봅니다

그럴 때마다
젖은 가슴속으로 스며드는
당신의 모습이 마음을 시리게
하였나 봅니다

댓글목록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최영복시인님
까닭없이 떠오르는 대상이 있다면 바로 그것이 그리움이지요
섬세하게 흔들리는 작은 사물 하나에서도 보이고 느껴지는 것이 바로 그리움이지요
하여 촉촉히 가슴으로 젖어드는 생명다운 사람으로 살게 되는 것 아닐런지요
감사합니다

Total 175건 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5 풀피리최영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4-13
174 풀피리최영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9 03-10
173 풀피리최영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02-26
172 풀피리최영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 02-09
171 풀피리최영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01-15
170 풀피리최영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9 02-13
169 풀피리최영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2 01-14
168 풀피리최영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6 12-13
167 풀피리최영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 11-28
166 풀피리최영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 11-24
165 풀피리최영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6 11-22
열람중
연가 댓글+ 4
풀피리최영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 08-06
163 풀피리최영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2 04-30
162 풀피리최영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01-28
161 풀피리최영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9 01-22
160 풀피리최영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5 01-20
159 풀피리최영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 01-18
158 풀피리최영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01-16
157 풀피리최영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01-15
156 풀피리최영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8 01-13
155
삶의 뒤란 댓글+ 1
풀피리최영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6 01-12
154 풀피리최영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01-10
153
20분의 미학 댓글+ 2
풀피리최영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 01-09
152 풀피리최영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2 01-08
151 풀피리최영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8 01-06
150 풀피리최영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 01-03
149 풀피리최영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 01-02
148 풀피리최영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5 12-30
147 풀피리최영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4 12-29
146
기다림 댓글+ 2
풀피리최영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9 12-27
145 풀피리최영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1 12-26
144 풀피리최영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8 12-24
143
그해 겨울 댓글+ 1
풀피리최영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4 12-22
142 풀피리최영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12-21
141 풀피리최영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0 12-20
140 풀피리최영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2 12-17
139 풀피리최영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3 12-15
138 풀피리최영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4 12-13
137 풀피리최영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12-11
136 풀피리최영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6 12-09
135 풀피리최영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5 12-08
134 풀피리최영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7 12-04
133 풀피리최영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9 12-03
132 풀피리최영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12-02
131 풀피리최영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1 12-01
130 풀피리최영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8 11-29
129 풀피리최영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9 11-26
128 풀피리최영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 11-24
127 풀피리최영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 11-22
126 풀피리최영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4 11-1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