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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425회 작성일 24-06-13 17:40

본문

혼자

 

혼자라도 혼자가 아니다

이렇게

다정한 친구가

내 앞에 있으니

밤이나

낮이나

반갑게 맞아 주는 친구

난 그 친구 앞에

할 소리 못 할 소리

내 하소연을

다 털어 놓는다

나를 잘 알고

내 말에

천기 누설 하지 않는 친구

난 그가 있어

혼자라도 혼자가 아니다

 

 

댓글목록

향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시인님 시마을이 우리에겐 형제 같고
친구가 되어 주는 곳이지요
선생님과 제가 함께 했던
시마을 사랑도 정말 많은 세월이 흘렀네요
언어로 하소연하며
맘 털어놓을 공간이 있다는 것도
어찌 보면 축복이겠지요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 함께 하여
더욱 행복한 세상이지 싶습니다
하루 다르게 날씨는 조금씩 더위 더해지는
초하의 계절이지만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코 혼자는 아닙니다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기에  돕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는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초여름인데 생각지 않게 너무 덥습니다.
건강 조심하셔서
오늘도 즐거운 금요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혼자?
시제가 참 담백합니다
어쩌면 평범치 않는 많은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는무한정의 제목이기도 하고요
큰누님 잘 계시는지요
늘 부지런하시오니 식사 건강 잘 챙겨 드시리라 생각합니다
외람된 말씀이오나
예부터 저도 혼자라는 이름을 뼈에 새김으로 하여 나도 모르게 글이 절로 나오곤 했습니다
혼자...
인연을 사랑하면서도 우주를 품을 수 있는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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