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모래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초록 모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종이비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28회 작성일 22-04-06 08:09

본문

 


초록 모래



            종이비누



잊어도 흰꽃

잊혀져도 노란 꽃


모래 위에도 초록은 돌아오니


목발이면 어때, 휠체어면 어때

비그친 문 앞

우산의 노래


붉은 실핏줄로 독백하는 눈

푸른 길 위에 던져지는 눈


그러나,

터지는 꽃망울

재발하는 병처럼


그날 그 자리 고개 숙인 빈 화병


눈 감아 꽃 피는 소리 듣지 않아도

없는 너는

보이고


지금이 꼭 그래서 네 웃음소리


들키지 않는 몰래가 어디 있을까

하늘과 땅

서고 눕고 흐르는 모든

입가에 돋아나는 처음 그 묶인 마음


한 줌

초록 모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5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5
어버이날 댓글+ 1
종이비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05-13
24 종이비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9 04-22
23
대낮의 범죄 댓글+ 2
종이비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04-16
22 종이비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04-13
21
눈사람 댓글+ 1
종이비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04-12
20 종이비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9 04-09
열람중 종이비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9 04-06
18
목련 댓글+ 1
종이비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04-02
17 종이비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03-30
16
새싹 댓글+ 4
종이비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03-29
15 종이비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03-27
14 종이비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03-24
13
늦었다 댓글+ 5
종이비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03-21
12 종이비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03-10
11 종이비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03-08
10 종이비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7 02-13
9 종이비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8 02-11
8 종이비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02-09
7 종이비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01-27
6
하여가 댓글+ 1
종이비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7 01-25
5
훅, 댓글+ 2
종이비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01-25
4
선물 댓글+ 2
종이비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01-17
3 종이비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12-22
2 종이비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11-19
1
종이꽃 댓글+ 6
종이비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11-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