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사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126회 작성일 23-01-12 18:52

본문

가려진 시간 나라는 존재는
긴 뿔을 가진 사슴
초상을 뿔에 의지한체 가만히
먼 곳을 바라본다
백마디 목소리가 남기는 것들은
여운이 깊어 달빛 비추는 밤
별것 아닌 나는 뿔에 의지하며
너와 눈을 마주한다
사진 속에 비치는 검은 눈동자
그리고 날렵한 몸
숲으로 숨어드는 하얀 점박이
정직한 눈동자로는 볼 수 없는
진실은 가려지고 묻어있는 질문은
숲으로 숲으로 가려진다
거대한 망상 나는 뿔을 가진 동물
거추장 스러워도 관을 벗을 수 없는
물 한 목음 축여도 아름다운 동물
화살이 목에 박혀도 아름다운 죽음
숨이 멈춰 박제되어도 그대로
멈춘 시간속에 사진 한장에 어릴적
왼손을 든다 이상하지 않은 나는
이상한 시간에 갇힌 거짓말을 한다
거추장스러운 뿔이 가득한 사진 한장을
거꾸로 바라본다
시간은 모래탑처럼 쌓여 모래가
흘러내려 다시 시간을 쌓는다
나는 정직한 뿔을 가진 소녀
거짓말을 한다

댓글목록

Total 261건 3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21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02-19
120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9 02-17
119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9 02-17
118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5 02-16
117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02-15
116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02-15
115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2 02-14
114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02-13
113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02-12
112
무지개 댓글+ 1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9 02-12
111
용기 댓글+ 1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02-11
110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8 02-08
109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02-06
108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02-05
107
사유 댓글+ 1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02-04
106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02-04
105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3 02-02
104
웃음 댓글+ 1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01-31
103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01-31
102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01-29
101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01-28
100
성선설 댓글+ 1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01-24
열람중
사슴 댓글+ 1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01-12
98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8 01-03
97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3 12-27
96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5 12-26
95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12-26
94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5 12-07
93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12-05
92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12-04
91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11-27
90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11-27
89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11-16
88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2 11-16
87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11-10
86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11-01
85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10-28
84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10-13
83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 10-09
82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9 09-26
81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09-23
80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9 09-19
79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4 09-04
78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08-30
77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6 08-25
76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9 08-24
75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1 08-20
74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08-18
73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9 08-16
72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 08-15
71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3 08-07
70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0 08-06
69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08-03
68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08-01
67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9 07-30
66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0 07-28
65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8 07-26
64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07-25
63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07-23
62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4 07-19
61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1 07-18
60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6 07-17
59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8 07-16
58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 07-14
57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3 07-13
56
영원 댓글+ 1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07-12
55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2 07-07
54
웃음 댓글+ 2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2 07-05
53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07-04
52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 07-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