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847회 작성일 24-05-01 04:25

본문



입은 쉬지 않는다,
아니 못한다

입 안에서 날름대는,
한 조각 붉은 혀는
언제나 분주하다

허기진 육신을 밥 먹이기 위해,
상(傷)한 영혼을 은폐하기 위해,
핏발 선 욕구를 포장하기 위해,
달콤한 말로 아픈 상처를 주기 위해,
잘난 것을 드러내기 위해,
못난 것을 가리기 위해,
그렇게 매일 바쁘기만 하다

늘, 마음보다 성급한 것

그러나, 참 솔직한 입

그래서 후회를 부적(符籍)처럼
달고 다니는,

                                    - 안희선


Here, There and Everywhere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수퍼스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후회를 부적처럼 달고 다니는...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말을 많이 하고 나면 왠지 모르게 공허감이 밀려고
후회는 뒤따르고... 잘 감상했습니다.

Total 352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52
장마 댓글+ 4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6 07-09
351
Goodbye... 댓글+ 4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9 07-07
350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5 07-06
349
水沒地區 댓글+ 4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1 07-03
348
여름일기 댓글+ 2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7 07-01
347
황혼 댓글+ 2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06-26
346
어떤 안부 댓글+ 4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3 06-25
345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7 06-22
344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9 06-20
343
그래샴 법칙 댓글+ 4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0 06-18
342
Pavane 댓글+ 2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3 06-15
341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06-14
340
기억의 좌초 댓글+ 2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8 06-12
339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2 06-11
338
이니시얼 댓글+ 2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6-10
337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7 06-06
336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0 06-05
335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06-04
334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1 06-03
333
뻘쭘하다 댓글+ 1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2 06-01
332
감기 댓글+ 1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05-31
331
해당화 댓글+ 3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0 05-29
330
산행 댓글+ 1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05-28
329
時題 댓글+ 4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9 05-27
328
cummings 에게 댓글+ 2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3 05-26
327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05-25
326
진열대 댓글+ 4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05-24
325
서투른 화법 댓글+ 2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6 05-23
324
자동응답 댓글+ 1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5-18
323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05-17
322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05-16
321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05-15
320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5 05-14
319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1 05-13
318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8 05-12
317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5 05-11
316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2 05-09
315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05-08
314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3 05-07
313
섬마을 댓글+ 2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05-06
312
얼굴 댓글+ 2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05-04
열람중
댓글+ 2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8 05-01
310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3 04-30
309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 04-28
308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9 04-26
307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04-24
306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6 04-22
305
붉은 꽃 댓글+ 3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4 04-21
304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04-19
303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3 04-18
302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04-17
301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5 04-16
300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04-14
299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9 04-13
298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7 04-12
297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6 04-11
296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04-10
295
활짝 - 댓글+ 1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6 04-09
294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0 04-07
293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4 04-06
292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3 04-04
291
꽃, 투정하다 댓글+ 2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04-03
290
불면 댓글+ 2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1 04-02
289
봄사리 댓글+ 2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0 04-01
288
Why, I 댓글+ 2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9 03-31
287
부활 댓글+ 2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9 03-30
286
당신은 댓글+ 2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5 03-29
285
진달래 댓글+ 2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1 03-28
284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3 03-27
283
철쭉 댓글+ 2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7 03-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