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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v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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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843회 작성일 24-06-15 11:59

본문

파반느(Pavane)

밤의 푸른 장막을 걷고 모리스 라벨이여 죽은 나와 함께 춤을 추어요 우리, 아주 현실적인 춤을 추어요 애틋한 감정일랑, 더 이상 오선지 안에 가두지 말고 눈부신 이방(異邦)의 낯선 세계로 날려보내요 미래와, 모든 꿈의 사랑을 위한 것처럼 무덤 속에서 내가 날마다 바라보는 세상의 모습도 언제나 꼭 현실만을 보여주진 않는답니다 그래서 전 믿고 싶어요 오랜 죽음 속에서도 아직 나의 꿈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당신의 파반느처럼 - 안희선 *모리스 라벨 (Maurice Ravel, 1875 ~ 1937) : 佛 작곡가 *파반느 (Pavane) : 느릿한 2박자의 舞曲 . 어원은 이탈리아의 도시 파도바(Padova)에 있으며, '파반느'는 <파도바風 무곡>이라는 뜻


Pavane for a Dead Princess - Maurice Ravel

댓글목록

선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리스 라벨은 제가 참 좋아하는 작곡가..

그의 작품을 즐겨 듣습니다

이 卒詩도 음악 감상 후,
체득된 연상에 따른 거구요

- 부끄럽게  고백 한다는

생각하면 ...

음악은 시 못지 않은
예술의 한 機制라는 생각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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